며칠만에 들어와보니 지우님의 좋은 소식들이 많이 걸려 있네요.
목마르게 기다리던 지우님 글까지 지우님이 팬들에게 준 추석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배우가 하는 작품마다 팬들의 입맛에 '딱' 떨어져서 완벽함을 추구하는게 얼마나 될까요??
'천국의계단' 파트너 소식..아직 한명이 더 남아있고,
그분만 캐스팅이 끝나면 완전한 그림을 그려 볼수 있겠네요.
시작도 하기전에 파트너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이 들어가고 난 뒤에 평가를 해도 늦진 않지요.
개개인의 입맛을 다 채워줄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ㅡ.ㅡ;;
살가운 표현을 못하는 사람들의 말에 무게를 실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팬으로써 조용히 지켜보고 작품을 보고 난 뒤에 평을 할것입니다.
그나저나...태풍'매미로 피해를 보신분들이 많지 않기를,
부디 큰 피해가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지우님의 '101번째 프로포즈''천국의계단' 의 멋진 작품 기대해봅니다.
지우님과 우리님들,
성큼 다가선 가을을 맘껏 즐기시면서 좋은 추억 만들면서 행복하세요.^^

댓글 '2'

지우만을!

2003.09.15 23:42:12

방금 '상두야, 학교 가자' 봤는데 의붓 동생 역에 '비' 적극 추천해도 될 것 같더라구요!
생각보다 꽤 연기를 자연스럽게 하네요.
그렇지만 10월에 2집이 나온다니까 스케쥴상 힘들 듯............

달맞이꽃

2003.09.16 08:47:14

제니님 ~
추석은 자알 보내셨는지요 .
매미로 인한 피해가 이만저만한 것이 아닌가 봅니다 .
나라 곳곳이 한숨소리네요 .
우리는 꿋꿋한 민족이니까 ..
힘모아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
천국에계단 .설레인만큼 멋진 작품이 되길 기대할람니다 .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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