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실제 무술실력 (펌)  

영화와 TV를 보면 스턴트맨을 쓰지 않고 무술실력을 선보이는 연기자들이 있다.
그렇다면 연기자의 실제 무술실력이 과연 얼마정도일까?

10여년간 연기자들의 무술지도를 해온 정두홍감독은 진짜 실력이 아닌 액션연기만으로 본다면
최민수가 최고라고 한다.
최민수의 옆차기와 주먹쓰기는 거의 완벽에 가깝다는 것.

그 다음에 비견되는 배우는 최민식과 천호진을 꼽는다.
최민식의 경우 한바뀌 돌려차기나 주먹쓰기는 실제 무술고단자를 뺨치는 실력이라고 한다.
또한 왕년의 유명 프로레슬러 천규덕씨의 아들 천호진은 태권도 실력은 자타가 공인.

탤런트 박남현은 무술을 모두 합해 14단.
태권도 5단에 우슈 7단,일본검도 2단.유도빼고는 어떤 격투기도 자신있다고 한다.
군대는 밤에만 훈련받는 특수게릴라 부대를 나왔고 대통령경호실에서도 일했다고 한다.

이상인은 태권도 합기도 쿵푸에 모두 능한 종합무술인이다.
‘장군의 아들’에서 김두한역을 맡은 박상민도 대역이 필요없을 정도의 무예를 뽐낸다.

이밖에도 국내 무술감독들은 영화배우 한석규 정우성 이정재 장동건 이병헌
송강호를 비롯해 김석훈, 정흥채 등을 수준급 연기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반면 여자 연기자로는 공인태권도 3단의 실력을 보유한 김혜수와 영화배우 진희경,김선아
김윤진 박은숙 등이 ‘여전사’대열에 올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