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며칠전에도 안타까운 마음에 눈팅팬님의 글을읽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던 눈팅팬입니다.
며칠전 글에서  지우와 매니저님이 팬들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와달라고
부탁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렸었지요. 김희선의 팬피에 가본얘기를 했었고
그곳에서 김희선이 참 팬들을 무지 가깝게 생각하더란 얘기도 적었었지요.
겨울연가로 지우에게 관심이 생기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는데 이곳이 가장
대표적인 팬피더군요. 그후 자주들러 눈팅을 했었지요.
운영자 현주님이  힘들게 썼던 글들... 일반팬들도 말은 하지 않았지만 거의다
공감하고 있었던 부분입겁니다. 일반팬들이 먼저 이런글들을 자주 올렸어야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구요.
지우님과 매니저님께 정말로 부담느끼시라고 쓴글 아니란것 누구라도 다 압니다.
운영자님 글을 읽으시고 지우님과 매니저님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네티즌의 힘, 팬들의 힘 무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모폐인에 이어 스캔들영화 폐인조짐으로 이어진다는 기사 보셨는지요?
그것은 바로 배용준팬들의 힘인것입니다.배용준이 영화결정했다는 기사 나오고
바로 팬들이 스캔들 카페를 만들고...지금 엄청난 영화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며칠전글에서 짧게나마 소식 자주전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했더니
운영자님 리플에서 지우님과 매니저님을 글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고 그러시더군요. 스타지우가 뭐하는 곳입니까? 최지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지우님이나 매니저님이 글 단한줄만 남겼다고  짧게썼다고 누가 뭐라
할까요?
타팬피와 자꾸 비교해선 안되지만 타팬피에선 제일먼저 자신의 팬들에게 스타의
근황과 스케줄이 올라옵니다. 그후에 기사가 나오구요.
이번 지우님의 글을읽고 반가웠지만 마치 팬들이 소식 없다고 아우성이니
어쩔 수 없이 글을 올리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 글을 읽고 또 팬들은 신문기사로 지우님이 부산에 가서 추석을 보내고 있는줄 알고 있다가 서울에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지우님의 소식은 언제나 팬피인 이곳보다(공식팬피가있으나  심하게 말해서 없는거나 마찬가지더군요) 항상 신문기사로 먼저 접하게 되고 그러면 또 그
기사로 팬들은 이래저래 기다 아니다 항상 그런식이구요. 우리나라 연예신문 얼마나
신빙성이 있던가요? 제 생각은 딱 절반 밖에 믿을게 없다는겁니다. 나머지 절반은
거짓이거나 추측성기사더군요.
부디 운영자님과 함께 부탁드리겠습니다.
믿을수 없는 신문기사보다 한발 앞서  팬들이 지우님의 행보를 알 수 있게 해주십사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운영자님 글을 읽고 이상하게 눈물이 나더군요.
그정도로 제게 이곳은 이미 깊은애정이 들었었나 나도 우습더군요.
스타지우가족들 저같은 눈팅만 일삼 사람까지도 단 한명도 이곳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올려봅니다.
운영자님 스타지우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구여.




댓글 '3'

팬2

2003.09.20 15:58:58

제가 하고픈 말들입니다.........근데....측근들이 얼마나 참고를 할까요???
늘..같은 대답과 움직임을 봐왔기에 운영자님을 놓칠까..염려됩니당..휴~

2003.09.20 17:35:48

같은 마음... 내마음 그대로 표현하셨군요 .

그림자

2003.09.22 13:21:20

운영자님과 따뜻한 여러 님들이 있기에 위안을 얻으며 이곳을 방문합니다.
운영자님이 무슨 힘이 -얼마나-어떻게-더-많겠습니까?
누가 시켜서도-등을 밀어서도 아니고---
그냥 우리모두 지우에 대한 짝사랑,외사랑인 것을---
부연한다면 모두의 바램처럼 나도 지우씨의 근황과 행보가 (정확하고 신빙성있는)궁금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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