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현주님에게 보내는....

조회 수 3117 2003.09.20 23:49:14
미니토마토










조규만 / 다줄꺼야


그대 내게 다가오는 그 모습
자꾸 다시 볼수 없을것만 같아서
감은 두 눈 뜨지 못한거야
너를 내게 보내준걸 감사할뿐야 고마울뿐야
많이 외로웠던거니 그동안 야워가는
너를 보며 느낄수 있어
너무 힘이들땐 실컷 울어 눈물속의 아픈기억 떠나 보내게
내품에서 서글픈 우리의 지난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겠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많이 지쳐있던거야 그동안 자꾸 야워가는
너를 보며 느낄수 있어
너무 힘이들땐 실컷 울어 눈물속의 아픈기억
떠나보내게 내 품에서 서글픈 우리의 지난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에반젤린




댓글 '5'

미니토마토

2003.09.20 23:56:07

오늘이밤에 꼭 너에게 뭔가를 주고싶은데...

현주야 이노래는 내가 예전에 참 좋아했던 노래인데..
오늘 너에게 이노래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바래...

현주야 더이상 너가 힘들지않길 정말 바란다
담에는 내가 직접 연습해서 불러줄께...

코스

2003.09.21 01:09:44

미니토마토님의 글이 내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해주니..
하루라는 글 안에 나를 희비가 엇갈리게 하는 시간들로 만드네..
그냥...반갑고..고맙단 말 해주고싶어..
좋은밤 보내고..건강 조심해~~!!^^

김문형

2003.09.21 01:18:27

미니토마토야...
얼마만에 보는거니?
다 줄거야~~~ 그래 정말 지우씨에게 우리의 사랑을 다 주고 싶다...
그리고 운영자현주에게도 더 큰 사랑을 보내주자...
알고 있을거야... 현주는... 우리 마음을,,,,,
자주 보자...

sunny지우

2003.09.21 01:23:03

미니토마토 잘 있었니?
가족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신거지?
힘들때 위로의 글과 노래 고마워...
우리 얼굴본지 오래됬지?
다음엔 볼 수있기를...
늘 건강하거라...

온유

2003.09.21 10:10:23

세상에 울 미니가 떴네~~~~
역시 아픔이 있는 곳에 함께 해 주는구나.
그 의리로 다른 부분은 다 용서해주마.
좋은 하루 보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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