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2년만에 드라마 출연
[일간스포츠 김영현 기자] 신현준(35)이 TV 드라마에 출연해 최지우 권상우와 삼각 관계에 빠진다. 신현준은 12월 초부터 방송될 SBS TV 20부 수목극 천국의 계단 (극본 박혜경, 연출 이장수)에 거칠고 반항적인 화가로 출연한다. 지난 2001년 KBS 2TV 웨딩드레스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천국의 계단 은 백화점과 놀이 공원을 무대로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을 다룬 드라마. 김태희의 친오빠 역인 신현준은 영화배우인 어머니가 최지우의 아버지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최지우와 법적인 가족이 된다.
결혼 후 어머니와 김태희는 최지우를 심하게 학대한다. 세상에 대한 증오심이 가득한 신현준도 겉으로는 못살게 굴지만 수호천사처럼 몰래 최지우를 돕는 남자. 하지만 최지우는 결국 놀이 공원의 후계자인 권상우와 맺어지고 신현준은 묵묵히 최지우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다.
이제 이해가 가네요...
아까 난 기사가 잘못된건가봐요.
그니까. 신현준이. 의붓형제군요.
그럼. 신현준이 오빠로 나오겠죠?
[일간스포츠 김영현 기자] 신현준(35)이 TV 드라마에 출연해 최지우 권상우와 삼각 관계에 빠진다. 신현준은 12월 초부터 방송될 SBS TV 20부 수목극 천국의 계단 (극본 박혜경, 연출 이장수)에 거칠고 반항적인 화가로 출연한다. 지난 2001년 KBS 2TV 웨딩드레스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천국의 계단 은 백화점과 놀이 공원을 무대로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을 다룬 드라마. 김태희의 친오빠 역인 신현준은 영화배우인 어머니가 최지우의 아버지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최지우와 법적인 가족이 된다.
결혼 후 어머니와 김태희는 최지우를 심하게 학대한다. 세상에 대한 증오심이 가득한 신현준도 겉으로는 못살게 굴지만 수호천사처럼 몰래 최지우를 돕는 남자. 하지만 최지우는 결국 놀이 공원의 후계자인 권상우와 맺어지고 신현준은 묵묵히 최지우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다.
이제 이해가 가네요...
아까 난 기사가 잘못된건가봐요.
그니까. 신현준이. 의붓형제군요.
그럼. 신현준이 오빠로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