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piroko

2003.10.24 00:20:51

涙の天使 涙の女王 ジウちゃん泣かないでね。

코스

2003.10.24 00:33:53

사랑이란....우리는 때론 너무 쉽게 사랑을 입밖에 내기도 하고,
또 너무 사랑에 인색하기도 하고......
사랑이란...우리네 인생에선 다 풀지 못한 숙제와도 같은게 아닐지...
겨울연가에서 이 장면을 볼때...
지우씨 연기에 빨려 들어가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걸 느꼈었어요.
가슴 깊은 곳에서 아픔이 묻어나던 지우씨의 명 연기....
나의 감성을 다 뒤 흔들어 놓았던 유진의 사랑을 되새김질 해봅니다.

눈팅팬

2003.10.24 07:23:30

아~~~~~~~ 겨울연가여!!!
제 기억속에 지우씨가 최고의 열연을 했던 한 장면이였던거 같아요.
울먹거리다..울컥 울던 유진...그때의 지우씨 목소리가 너무 좋았답니다.
슬픈 음악과 함께 그들의 아픈 사랑이 제 가슴을 절절하게 만드네요.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겨울연가여.......이젠 보내야겠지요
다가오는 겨울엔 지우의 또 다른 사랑을 만나야하기에..
코스님, 오늘은 저도 유진의 사랑을 되새김질
해보면서 슬라이드 속으로 빨려들어가 봅니다.

달맞이꽃

2003.10.24 08:52:31

다 ......기억하는데 ..
난 ..아무것도 잊지 않고 있었는데 한마디 한마디가 뼈속까지 저리게 합니다 .
기억하고 ...또 ...기억했는데 ..눈 앞에 좋은 사람이 있는데 유진이 마음이 얼마나 쓸쓸했을까 ...얼마나 아팠을까 ....유진이가 되어서 준상이 마음을 헤아려도 보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지난 겨울은 유진이 때문에 많이도 시렸는데 ... 그래도 아직은 떠나보낼 준비가 안되었네요 .
또 ..시리고 맘 아팠던 그 겨울이 다가 옵니다 .늘..... 소망햇듯이 어디서든 유진이 준상이가 행복했음 좋겠어요 ...후후후~~
코스님 ....음악 ..요샛말로 정말 쨩입니다 .죽음이예요 ~~~ㅎㅎ

2003.10.24 10:51:04

가슴.....저.....밑에서 부터의 울부짓음 오랜세월의 아픔이 묻어나던 유진의 눈물 그건 연기가 아니라 진정으로 아픔을 느끼고 흐르는 눈물 같았어요. 정말 그녀의 눈물 연기는 최고였답니다. 코스님, 영상이 들어가있는 슬라이드와 음악 정말 가슴아픔을 다시 느끼게 해주네요. 뜨거운 뭔가를 느끼면서 댓글을 답니다. 지우ㅡ그녀의 연기가 너무도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감사하게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되세요.^^

제니

2003.10.24 14:37:42

저는 이들을 겨울연인들이라 부른답니다,
겨울이면 이들의 사랑이야기가 새롭게 와 닿습니다.
다 기억하지 못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내 앞에 있어도 선듯 모든걸 다 나누질 못하는 서러움이 복받쳐..
아픔이 나타나는 표정들 슬퍼서 너무 슬퍼서 터질꺼만 같은 유진의 눈물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답니다.
지우님의 연기는 정말 휼륭했어요.
아날과 더불어 이토록 오랫동안 여운을 주는 드라마는 제게 없었습니다.
슬픈 음악과 아우러진 슬라이드속의 이들이 그리워지네요.

이영진

2003.10.25 00:21:20

코스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_^
집에는 별거 업으신지... 다 나으셨는지...
많이 쌀쌀하니 감기조심하시구여.. 달맞이 언니 말마따나 음악 죽음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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