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는 촉촉하게 들리지만....
창문을 열어보면...찬바람이 확~~~~~   꽤나 쌀쌀한 날이네요..
이런날... 커피한잔 타 들고 모니터앞에 앉아 여기저기 여유롭게
눈팅하고 있답니다........
근데 문득...울 지우님은 지금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궁금해지더라구요.....^^  울 가족들두 궁금하시죠?^^

오늘 지우님의 스케쥴은 저녁때 서울의 어느 곳에서 야외촬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집에서 푹~ 쉬고 계시는중!!  
오늘 비가와서 걱정이지만 저녁때는 그칠거같아 촬영을 할 예정이랍니다.

아.그리고 어느 눈팅팬님이 제게 물으셨죠? 천국의 게단에서
지우님 직업이 무엇이냐고요......
그래서 저 열심히 물어봤습니다. 흑흑.....

드래곤님, 프로도님...두분 입맞추셨나요?
어찌 그리 똑같은 대답을...........?? 호호~

-  미리 알면 재미없다. 하나씩 알아가는게 더 재밌지않겠느냐..
    나중에 드라마를 통해 직접 봐라..    -

그래요.. 저도 궁금하지만.. 요즘 드라마 매니아들은 일부러 스포일러라고
예고편도 안보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걱정반 기대반..마구 떨리구,궁금한거는 많지만..미리다 알고보는것보단
우리가 직접 천국의 계단을 보면서 알아가는게 훨씬 더 재밌을거같네요..^^
그러니..궁금하시더라도 쪼끔만 더 참아주세요..^^

p.s... 아.. 그리고 이벤트 담청되신 분들중 2분만 제게 메일 보내주셨네요
        3분은 아직 못보셨나요? (눈팅팬님,제니님,눈팅2님)
        내일까지 꼭 보내주세요..^^

이상......어제는 김장하느라.하루종일 바빴고, 오늘은 할아버지
제사가 있어 큰집에 가서 무지무지 일할 예정인 현주였습니당.........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