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씨가 홈피에 남기신글~~~

조회 수 3118 2003.11.20 21:34:57
눈팅팬
[사랑해요.쭌식구들]] 보고시픈 내동상들....    날짜:2003/11/20 14:57

타이틀 차령이라 옷 이쁘게 입은거야...
어색해?
킬러 찍었을땐 비니 넘 예쁘고 차케서 빈이한테 제대루 꼿쳤는데..
이번엔 상우한테 꼿칠꺼같아.. 자식이 넘 예쁘고 웃겨 너무너무...
이쁘고 차칸 후배들하고 차령하니까 넘 신나고 재밌어..
태화의 광적이지만 슬픈,,,어쩌면 넘 행복해서 넘 불안한 사랑에 ,,,,꽉 안으면 금방이라도 깨질것같은 사랑에....
잠시라도 같이 동화 되어 줬으면 좋겠어...
그럴수밖에없는사랑에...........

출처=★☆쭌★☆  
(cafe.daum.net/shinhyunjoon)

댓글 '9'

나그네

2003.11.20 22:42:37

인터넷 용어를 너무 쓰시네요...
차령??..촬영이라는 뜻이겠죠....?
무슨 글인가 시간이 좀 걸렸네요...
한글을 올바로 쓰도록 합시다...

성희

2003.11.20 22:49:17

나그네.. 당신이 한말은 어릴적 우리네 엄마들이 일기장에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솜사탕을 보았다. 솜사탕은 꼭 구름같았다."라고 썼는데 그것을 검사한 단임선생님이"군것질은 나쁜겁니다."라고 쓴것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그리고 배려없는 처사입니다. 우리가 인터넷용어를 쓰는것만큼 연예인도 똑같은 인터넷을 접하는 입장아닙니까? 생각을 좀 하시지요

성희와 같은과

2003.11.20 23:08:00

성희양? 당신이야말로 별걸 갖고 시비거는 구려.
요즘 아무리 썰렁 유머가 유행이라지만 이렇게 않맞는 "예"도 없지만 이런 글 밑에 "어처구니없는 그리고 배려없는 처사"는 뭐며,생각을 좀 하시지요는 뭐요.

나그네

2003.11.20 23:11:21

성희님은 왜 이렇게 나쁜 뜻으로만 생각하십니까?
몇달만에 스타지우에 와서 ...신현준씨 글이 있기에 열어 본 것 뿐입니다...
솔찍히 무슨 말인가...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내가 컴용어에 익숙치 않은 점도 있습니다..난 컴맹) 그래서 느낀 대로 한글 잘 쓰자고 쓴 것 뿐인데..
왜 이렇게 기분 나쁘게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난 신현준씨한테 관심도 ..나쁜 감정도 없는 사람입니다...

여름 지나고 오랜만에 왔더니....아직 분위기 파악이 안되는군요....
운영자님...제 댓글 지워주세요..
난 지우는 방법 잘 모릅니다..

눈팅이

2003.11.20 23:12:39

차령!! 이란 말 10대,20대 초반들이 많이들 쓰더라구요..
그리고 신현준씨가 글을 남긴 곳을 눈팅을 해봤더니...
거의 그 나이대 팬들이였답니다..
나그네님....누굴 탓하는거 넘 조심스럽네요..

나그네

2003.11.20 23:21:58

차령이란 말 오늘 처음으로 접해보네요..
난 아줌마라..컴 용어는 잘 몰라서..
신현준씨한테는 ..전혀 나쁜 감정 없으니...스타지우님들..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눈팅이^^

2003.11.20 23:52:53

저도 아줌마 이긴 합니다만...
현준씨도 저와 같은 연배라고 볼때... 요즘 인터넷용어로 인해 우리 국어가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음을 아신다면
어린 학생팬들에게 조금은 바른 언어로... 인터넷용어는 양념삼아 조금만 섞어서 하면 좋을것같단 생각이 듭니다...
아뭏든... 다 곁가지 얘기이고 천국의 계단 잘 촬영하셔서 대박나기 바랍니다.^ㅡ^

눈팅

2003.11.21 00:17:44

나도 두번 읽었다눈.. 나그네님이 틀린말 한것도 아닌데 성희님의 당신이라는말 생각이 있으란말 무섭네요~

jwfan

2003.11.21 00:57:19

정말 신현준씨 신세대스러우시네요.
윗글보며 잠깐? 어지러웠읍니다.
열심히 하셔서 천국의 계단, 명작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52 이건또 모져? 자우님이랑 얼마나 닮은 사람 나왔나 궁금하네여^^;; [4] 뽀유^^* 2004-02-08 3094
651 천국의 계단 DVD 예약 판매 합니다!^-^[수정] [1] ★항상밝게_수안★ 2004-02-12 3094
650 많이 올려서 죄송 ..하지만 회원님들을 위해서 ^__^' [3] 상우럽지우 2004-02-12 3094
649 뽀유^^* 는 저기압 ㅠ.ㅠ 이제 눈팅만 하겠습니다.미안합니다! [7] 뽀유^^* 2004-02-12 3094
648 오늘도 천계를 생각하며.........(그 두번재 느낌) [3] 지우느낌 2004-02-18 3094
647 운영자님. 머 여쭤볼게. 있어서요.. 1%의 지우 2004-02-18 3094
646 지우님의 오늘의 기사 [2] 비비안리 2004-02-19 3094
645 사랑은 언제나.......- 키스할까요 M/V [16] 운영자 현주 2004-02-25 3094
644 오늘은 학교 간 날 이였습니다.. [3] LoW 2004-02-25 3094
643 또 궁금점 생김.. 죄송합니다. 귀찮으시죠 [6] 정말궁금해요.. 2004-02-25 3094
642 스타 지우 [2] kathy 2004-02-26 3094
641 내일은 삼일절 모두 대한 민국 만세를~ [4] 행운클로버 2004-02-29 3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