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배용준 '커플 홈피' 있었다?

조회 수 4597 2003.11.27 12:03:46
깜찍지우
최지우-배용준 '커플 홈피' 있었다?
[굿데이] 2003년 11월 27일 (목) 11:21
"사랑 연기에 몰두하다 사랑에 빠졌다."
 
KBS 히트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나눈 사랑이 드라마 밖으로 이어졌다는 끈질긴 소문에 시달려 온 인기 절정의 스타 최지우가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최지우는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천국의 계단>(극본 박혜경·연출 이장수) 기자간담회에서 "배용준과의 커플 홈피(홈페이지)가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날 최지우는 "연인으로 출연하는 상대역 신현준과 혹시 스캔들이 나는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나는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항상 스캔들이 생긴다"며 그동안 남자 배우들과 있었던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최지우는 "연기에 몰두하다 보면 상대 배우에게 좋은 감정이 생길 수도 있다"는 묘한 발언을 했다. 이어 "그러나 실제로 좋아한다기보다는 배역에 애정을 갖는 정도다. 용준오빠뿐 아니라 SBS <아름다운 날들>에 함께 출연했던 (이)병헌오빠와도 스캔들이 났었다. 연기에 몰두하다 보니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용준오빠와 커플 홈페이지가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지만 "<겨울연가>에 출연한 뒤 팬들이 만들어 준 것이다. 병헌오빠와의 홈피도 있는데, 그것도 팬들이 만들어 줬다. 요즘은 바빠서 (홈페이지에) 자주 못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KBS 드라마 <겨울연가>를 끝낸 뒤 10개월 정도 '내실 다지기'에 들어갔다. 최지우는 "방송 데뷔 8년 만에 이렇게 오래 쉬기는 처음"이라며 "취미생활도 즐기고 미국에서 어학연수 등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쉬는 동안 배용준과는 자주 연락하고 지냈느냐"는 질문에 "<겨울연가>를 끝내고 가끔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지금은 못하고 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스캔들>도 보지 못할 정도"라고 답했다.
 
최지우는 "용준오빠와는 예전에 KBS <첫사랑> 때도 호흡을 맞췄다. <겨울연가>가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스캔들까지 생긴 것 같다"며 "용준오빠와 실제로 사귄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최지우는 "커플 홈페이지의 주소를 공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지우는 다음달 3일 방영되는 SBS 드라마스페셜 <천국의 계단>에서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우여곡절 끝에 부모의 곁을 떠나 어렵게 살아가는 정서 역을 맡아 '최지우표' 멜로연기를 선보인다.
허환 기자 angel@hot.co.kr

댓글 '28'

2003.11.27 12:41:33

항상 느끼는거지만 지우씨의 인터뷰는 어설퍼요.
하지않아도 될말을 너무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누구 누구와 친하고 , 지나간 드라마의 상대도
너무 자주 거론하고, 연에계생활 10년이면 자신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언변을 가질만도 한데, 팬들이야 순수하다. 꾸밈없다. 하지만
보여지는 모습은 솔직히 실망입니다.
차라리 다른 배우들처럼 신비주의로 가는것이 이미지에 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기사들을 모니터도 해보시고. 어떤방법이 지우님께 이로운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눈팅이

2003.11.27 12:51:37

동감입니다. 공인이라면 이미지관리에도 신경
을 써야 할것같은데 인터뷰나 보여지는 모습들
을 보고 있으면 실망스러울때가 많습니다. 특히
이젠 나이도 있는데, 애교스러운것도 좋지만, 화
이팅! 하면서 예쁘게 말하려는것 같은것도 좀 부
담 스럽기도 하고, 이제 좀 지우씨 자신에게도 무
게를 실을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세요!!

팬2

2003.11.27 12:56:39

뭐가 어설프다고 하시는지요...?
전 요즘 지우씨 인터뷰 모습이 보기가 좋은데요..
사람들 마다 다..받아들이는게 다른거같죠..^^
아마도..천국의 계단의 반응이 뜨거우면 신현준,권상우..
어느쪽의 커플홈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잖아요..
커플홈이란게..그만큼 그 작품에 몰입이 강했던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젠가 지우씨 표현 처럼 그 드라마 속의 두사람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생긴 홈 들이니까요..
또 지우씨가 분명히 말했지요.
."언니들이 말려서도 연예인 하고는 결혼 못해요."
지금의 지우씨..아주 좋습니다요..^^

팬3

2003.11.27 13:11:39

호호호~~뭐가 어슬프나요????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이 느낌도 각양각색이군요
얼굴에 나이 써 붙이고 다니나요....^^ 꼭 무게 잡으면서 인터뷰 할 필요가있나요 ... 그리고
전 순진하지 못해서 그런지 스포츠신문 기사 반의반도 안 믿습니다...
제가 지우병에 너무 빠져서 그런지....지금의 지우씨가 너무 좋은데요....^^
실행도 못하면서 말만 청산유수처럼 뻔드르하게 하는 다른 여자 연예인 보다 ...울 지우씨가 사랑스럽 고 좋은데요~~ (제가 지우씨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

2003.11.27 13:26:46

잉???
병헌씨와는 커플홈 만이지 스캔들 난적은 없었는데...지우씨가 뭔 착각을 하신듯...

jwfan

2003.11.27 13:41:48

제일 위의 '팬'분의 의견에 동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소탈하게 인터뷰에 응하는건 좋지만 동료들의 이름을 자주 거론하는건 좀 헤프게 보이는것도 같네요. 지우씨 꼭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지우씨!!!!!

아줌마팬

2003.11.27 14:02:43

저런 말을 진짜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워낙 찌라시들의 오바가 심해서)
만약 진짜라면...지우씨 안해도 될말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처럼 지우가 뭘해도 다 이쁘다 파는 괜찮지만..안그런 사람들도 많은데..
그리고 내 아무리 지우를 좋아하지만 이제 인터뷰할 때 귀여운 척은 그만했음 하는 소망이 있다네...
여하튼..천국의 계단..대박기원!

자몽

2003.11.27 14:05:45

"하얀 연인들"두고 하신 말씀 같은데요...전 인터뷰 내용 맘에 드는걸요..좋은 연기를 위해 동료들과의 화합이 젤로 중요하다면야 바람직하지 않나요..그리고 분명 배역에 애정을 가지는 정도안에서라고 했잖아요...(예전에 호텔리어때 배용준과 송윤아의 그 어색한 어울림보단 훨 좋더만요-태클반사)그리고 말이라는게 문자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다른 느낌으로 바뀔 수도 있잖아요..그리고 친한 연옌 자주 말해서 실망한다는 팬분 좀 더 너그러운 애정 부탁드려요..여긴 지우홈피잖아요^^

????

2003.11.27 14:19:41

예전에 한밤에서 리포터가 질문했죠 이병헌씨한테
최지우씨와 스캔들이 있는데
이병헌씨왈 하이틴 스타도 아니고 그런거에 신경안쓴다고 (비스무리한 인터뷰 있었던 같은데)

흠냐~

2003.11.27 14:55:13

기사가 오바인거 같네요..기자 자질이 의심됨..제목이랑 내용이 저렇게도 틀리다니..ㅡ.ㅡ;;
물론 지우님도 신중하지 못하게 인터뷰 하신거 같구요..물론 지우님이 사람들과 스스럼 없이 지내고 편하니까 방송에 나오는 연앤들 오빠, 언니..지칭하겠지만..다들 인터뷰때는 누구누구씨..이런씩으로 지칭하잖아요..우리 팬들이야 지우님이 순수하시고 밝은 성격이라 그렇다고 이해하지만..다른사람들이 볼땐 아닐수도 있거든요..이렇게 기사가 떡하니 나면 다시 주워넣을수도 없는거잖아요..하연들 얘기나, 그때 조정린씨 기사낫을때 팬들이 항의멜을 보내줬다는 기사는..설마 지우님이 저런말을 했을까 의심하게 만든 기사였습니다..(저는요)
쪼금 성숙한 모습을 기대하는건 무리일까요?
지우님이 자주 오셔서 글들을 읽으신다니까 조심스레 걱정스러워 건방진 글 올립니다.

이얀

2003.11.27 15:23:54

저도 매번 느꼈던 점이기도 했었는데 꼭 스타지우 식구들이 집고 넘어가야됄 부분인거 같아여..
우리야 지우씨가 어떤말을 해도 그 마음을 아니깐 다 좋게 보여지지만 이젠 지우씨의 당차고 확고한 이미지를 팬들에게 보여야 됄때라구 생각합니다.
인터뷰중에 오빠라는 호칭도 이젠 안했으면 하구여
상대 배우하고의 스캔들에 일일이 대꾸도 안하셨으면 하네여..
지금 이기사 하나땜에 여기저기 또 시끄러운데 정말 지우씨를 위한다면 이런부분은 누군가가 꼭 고칠수있도록 얘기를 해야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지우씨의 연기모습을 보면 너무 이쁘고 가슴을 촉촉히 적시는 인상적인 연기를 하는데 매번 그 인터뷰 기사의 내용때문에 지우씨가 안티들의 입에 오르내리는것이 가슴아프네요..
위에 쓰신 팬님의 말에도 귀를 꼭 귀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늘 눈팅 팬

2003.11.27 15:24:54

이러니 찌라시라고 하지요...달리 찌라시 라고 하겠습니까,
천국의계단 홍보기사면 홍보만 해주면 될 걸 핵심을 쏙 빼고 꼭 오바를 합니다...찌라시들은
지우씨가 저런 말을 다했을리 만무하구요,
그리고????님 말이라는 게 이래서 무섭습니다.
전 아날왕팬으로서 병헌씨와 스캔들은 듣도 보도 못한 얘기네요.
전 병헌씨 팬피도 눈팅하러 다녀봐서 아는데요.
내용으로 봐서 님이 말씀하신 인터뷰는 아마 병헌씨가 아날 끝나고 한 신문사와 한 인터뷰를 님이 착각하신 듯 합니다.
그 인터뷰 동영상 전 몇 번 봤거든요,
기자분이 스캔들 나는 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는 질문에,
병헌씨가 자기는 이제 화이틴 스타도 아니고 스캔들 따위 신경 안 쓴다고,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스캔들 나는 거 죄도 아니고 두렵지 않다고,
스타로 사는 사람에겐 있어 사랑은 데미지일지는 모르지만,
배우로 사는 사람에게 있어 사랑은 소중한 경험이라고 뭐 이런 비슷한 말씀하신 걸로 기억됩니다.
그 인터뷰 보면서 아 참...괜찮은... 좋은 느낌을 받아서 기억하고 있답니다.
어쨌든 천국의 계단 대박을 기원하며 지우씨 들마 끝나는 날까지 건강하세요..
지우씨 화이팅*^^*

지나가다

2003.11.27 15:33:14

지우씨가 말해봤자 본인 이미지에 마이너스가 될 저런 말을 했을거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굿데이에? 폐간시켜야 될 신문...
이런 류의 기사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안티의 표적이 되고 있을것이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Love JW

2003.11.27 15:34:56

There were rumors about Jiwoo and LBH??
Why I never heard of that???

...

2003.11.27 16:09:18

지우시 내년이면 이제 30인데 좀 말을 조심스럽게 하셨으면 좋았을것을요.. 천국의 계단 홍보하는 기자도 기자지만 지우씨팬들이 상대배우하고 짝지워주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마냥 용준씨와 병헌씨하고 커플홈 있단 얘기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
지우씨 팬인 우리야 저런 모습 꾸밈없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다른 분들은 그렇지 않잖아요
병헌씨하고는 스캔들 없었는데.. 그리고 지금 병헌씨는 애인이 있는데 스캔들 얘길 할 필요가 없었을것같은데.. 다음에서 지금 지우씨 너무 욕을해서 다음 인터뷰때는 조심하셨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

지우를 아끼는 아줌

2003.11.27 17:01:01

.천국의 계단을 시작하며서 스캔들이 날까봐 경계는 소리라고 생각이 되어지는 되요..
그리고 말도 못하나요..이효리는 상대방을 10분안에 유혹할수 있다고 해도 괺찮은 것이구 지우씨가 이런말을 하면 안되나요..
중요한것은 신문이라는걸 어찌 다 믿을수 잇나요..자기네 편안대로 맞춰서 내는기사를..
욕을 한다구요..그건 어짼가 그네 들이 당할것입니다...
가려서 말하라구요..사람은 있는 그대로 의 모습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짼간 밝혀 지거든요..제 나이가 40십이 넘었지만 저 보다 어린 지우씨가 좋습니다..
저도 남들 앞에서면 이중적인 가면을 쓰거든요..
꾸미지 않는 진실된 모습으로 한결같이 인터뷰하는 모습들... 그런 그녀를 좋아합니다..저도 인생의 반을 산 사람이지만 우리네 사람들이 모습과 생각이 ..약한자에게 또는 착한 사람에겐 바보를 만드는 세상 같구요..강한자에겐 소리 한번 치지 못하는모습들...지우씨가 착하기에 생전에 친하지도 않는 아니 모르는 사람들에게 조차 욕을 얻어 들어야 한다는 것이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지우씨..힘내요..그대뒤엔 조용히 미소지으며 그댈 위해 기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천국의 계단 화이팅!!^^**

투명

2003.11.27 17:10:02

not exist scandle btwn JW & LBH

2003.11.27 18:03:44

위에서 두번째 눈팅이님의 글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저두 한가지 말하고 싶었는데 위에서도 보왔지만...인터뷰중이나 공식석상에서 상대 배우의 호칭으로 오빠라는 호칭을 쓰는데여..물론.. 친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누구누구(씨)라는 표현을 했으면 하네여... 글쎄뭐라고 말할까?..
넘 가벼워 보인다고 해야하나....하여튼 그런 표현은 이젠 그만했으면 하네여~~

사랑

2003.11.27 18:45:16

기사 내용이 이렇게까지 말을 만들어 낼 내용도 아닌데...
그 이상으로 오바하는 사람들이나 더 많은 말들로 쏟아내는 분들을 보기가 힘들 정도네요.
그리고 이 기사 그래로 지우씨가 표현을 했는지 찌라시들의 글을 어떻게 믿습니까!!
논쟁과 이야기꺼리 안티들을 즐겁게 해 줄 필요가 있을까요..
생각해주는 척 하면서 이야기꺼리 삼는 많은 사람들...정말 보기가 힘들 정도네요..쩝

성희

2003.11.27 18:54:08

기사 오버 되는 일이 한두번인가요? 최지우언니는 그런 스캔들에 대한 말 잘 안합니다. 그리고 최지우를 검색하면 바로나오는 배용준 최지우 홈페이지를 궅이 최지우씨께 물어보는 기자님도 이상했구요.. 또
겨울연가 쫑파티때도 스캔들에 대해서 아무말씀도 안하시고 배용준님이 말씀하셨는데 그런말을 하셨을리가 만무합니다. 제발 부탁인데요 . 기사 오바되는거 한두번이 아닙니다. 더구나 천국의 계단 할시기에 내는 이런기사는 당연히 들어볼 가치도 없는 홍보용 기사죠... 눈에 보이는 대로 믿으니까. 김병현 선수가 그렇게 화를 냈죠. 공인들의 언론에 대한 불신. 바로 여러분들의 오해가 만들어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큰새

2003.11.27 19:56:37

저도 이런 생각을 했는데..
천국의 계단홈피에 들어가서 기자회견하는것 봤는데
지우씨가 줄거리를 거의 이야기 하더라구요
너무 솔직한건지.. 순수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 줄거리 이야기하다가 지켜보세요 라고 말을 끊내잖아요
지우씨, 우리의 댓글을 읽었다면 조금만 자중해주세요 그렇다고 너무 기죽지 마세요. 예전에 하고싶은말 하지않는것 보다는 더 나으니까요.
이 기사 저도 너무 오버라고 생각해요. 원래 기자들은 오버를 좋아하고 스포츠기사의 연예기사중 70프로는 믿지말라고 하는것처럼 일터트리고 싶은 기자가 쓴거라고 믿고요. 다만, 오버하고 싶은 기자의 구미에 당기는 말은 안했으면 해요
힘내세요 .. 천국의 계단 잘 찍기를.

코스

2003.11.27 21:06:54

천국의 계단 첫방이 다가왔다는 걸 실감 할 수가 있네요.
이런 관심과 열기가 천국의 계단 시청률로 쭉~~이어지길 바랍니다.
안티님들 울지우씨 얼마나 잘하나.... 어디 두고보자라는 마음으로라도...
이제 수,목 sbs 체널 고정하시와요..
천국의 계단 대박 대박 최지우 화이팅!!!!!!

지나다가

2003.11.27 21:25:09

지우님 순수하고 밝은성격도 좋은데..
연예계 발들인지도 어언10년정도 됐지 않았나요?
그바닥의 생리도 잘알거고
이젠 지우님 연예계의 연륜도 있고하니
말을좀 아끼고 고고하고 신비로운모습으로
모든일에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굿데이 최악의구라찌라시로 모든사람들의 원성은사고있찌만요..

찔레꽃

2003.11.27 21:47:25

우리 지우씨 인기는 대단혀...
냉담하게 가라앉아 지우님에게 향한 마음이 무관심하기를 바라지않지만 물귀신처럼 때는 이때다 싶게
흙탕물속으로 끌어내리는 님들 마음이 지우씨를
위하는척 둘러대도 보이네요 보여..
인젠듣다 듣다 별말을 다 듣겠네...
고슴도치도 자기자식은 매끈하게 보인다는데..
이 곳 지우씨팬피 맞나요?
별걸 다 태끌거네 참~

2003.11.27 23:38:57

여러분처럼 이곳에서 활동하지는 않지만 지우씨에게 애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지우씨가 어떤배우보다 더 잘됐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적었을 뿐인데 안티라니요. 위댓글중 어떤글이 안티성글인가요. 이곳분들과 생각이 다르면 안티가 되는건가요?. 이쁘다. 아름답다. 귀엽다. 그런글만 써야하나요? 제가 보기에는 애정이 보이는 글들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렵게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서 글을
올린분들을 안티로 만드시는군요.
분위기 파악 못하고 글올려서 죄송합니다.

한마디

2003.11.27 23:42:45

"바로 여러분들의 오해가 만들어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성희님 글>
그렇죠 ?
성희님은 중3 이지만
어른들이 배워야 할만큼 똑똑하고 올바른 학생입니다^^
어른이 되어가지고 어찌~ 어린 학생보다 더 못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한심^^..... 한심^^...... ㅉㅉㅉ
새로운 드라마를 시작하기에 앞서
지우님도 마음에 담았던 일, 하고 싶었던 말, 서운했던 일 등을
한번은 짚고 넘어가기 위해서도 할수 있는 말인데,
뭐~ 그렇게 말들이 많은지...
그냥~
"음... 그런일이 있었나보다"........요렇게 넘어가면 어디 덧나나 ?
뭐~~~ 님들에게 논평해달라고 했나 ?
아님... 말한마디 할려도 일일이 님들을 의식해야 하나 ?
"아이구~~~ 안티눈 부담스러워 못 해먹겠다" (대통령님 버전)
말만들기 좋아하는 어른들은...
순수하고 착한 성희님을 본받읍시다^^
= 제발 삐딱하게 보지말고, 올바르게 봅시다요^^ =

나나

2003.11.28 03:39:24

안티사이트도 아니고 팬피에서 이게 무슨 날벼락?!
그렇게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은분들은 일기장에 일기를 쓰시도록~
남을 씹기전에 자기자신을 먼저 반성하세요!
이곳은 지우를 좋아하고 지지하는 지우홀릭입니다!!!
지우님이 마땅치 않는 분들은 사라져 주시길...

아줌마팬

2003.11.28 10:10:31

나나님...글에 충격먹고 사라지렵니다...
지우에게 애정어린 충고도 못하는 팬이라면 팬 안할랍니다...
지우가 잘되길 바라는 맘에서..안타까운 부분을 보며 조금 고쳐음 좋을텐데..하고..생각한 제가..무자게 무안해지는군요.
나이가 들어가다보니...노파심이란게 생겨서 그랬나봅니다..
전 보호자팬보다는 멀리서 바라보는 그냥 제3자가 되렵니다....
그래도 천계단 대박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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