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하루를 보내며.........ㅠㅠ

조회 수 3154 2003.11.28 00:09:30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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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코스

2003.11.28 00:58:55

그저 오늘은 이런저런 일들로 제마음이 씁쓸하네요..
누구의 눈을 닮고 누구의 코를 닮은 얼굴보다
평범하거나 좀 못생겼다고 하더라도...
어쩐지 맑고 지혜롭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
만나면 만날수록 그 사람만의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
제가 만나본 지우씨의 대한 제 마음이랍니다..
상상력이란게...항상 스스로를 만족하게도 하고 만족하지 못하게도 하는것이 잖아요..
현대사회에선 말을 잘하는 것이 최고의 기술 이라고도하지요..
그러나 진실은 언제나...절반만 말로 표현 된다는 걸 아시나요..
말을 쉽게 던져버리며...필요이상의 말을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거울 속으로 들여다 본 자신들은 그리도 험집이 없는지..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들이 왜그리 많은지...묻고싶어요..ㅡ.ㅡ;;
겉으로 드러난 크기 보다는 내실을..완전성은 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양만으로는 범상함으로.그러나 거인들의 모습들도 알고보면 대개 난장이들 더 많습디다
완벽한 사람들이여~~~~~~~~~!!
진정한 완벽이 어떤 것인지 아는 사람이 있음 나 좀 갈켜줘용...-.-;;;

운영자 현주

2003.11.28 03:40:42

코스님..저보고 하시는 말씀같아서..뜨끔~합니다..ㅋㅋ 네..잘 새겨들을께요~~
너무 늦은 밤이라..짧은 메모를 용서해주시길.. 저 자러갑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달맞이꽃

2003.11.28 08:24:15

코스님 ..잘잤나요 ?
간밤은 이런저런 생각에 아주 긴밤을 보냈답니다 .
후후후~
전 ..코스님에 글이 올려지면 글보다 음악이 참 궁굼해요 ..아주 내 취향에 맞는 것만 오디서 줍어 오는지 엄청 기쁘거든요 ..후후후~
잠시 흐른 ㄴ노래를 듣고 있으니 지나간 우리에 만남들이 주망등처럼 지나가네요 ..ㅎㅎ
한 2년을 긴장하고 또 긴장하고 살았어요 .특별한 사람을 좋아해서 얻어진 우리 스타가족 .. 마냥 행복하지만 않았고 순리대로 살던 나에게는 힘겹고 버거울때가 많았답니다 ..험담은 예사고 비방은 하늘을 찌르고 온갖말로 한사람에게로 비난이 솓아지는것도 ..이럴수도 있구나 ..넷상에서 처음 알았지요 ..보이지 않은 습한곳 ..어루려져 가면 참 득이 많은 곳인데 왜..자꾸 습한곳으로 만드는지 왜 .그것을 즐기는지 이해할수 없어요 ..안타깝고 ...도마위에 올려보면 완벽한 사람 아무도 없을텐데 ...
유독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로만 ..참을수가 없네요 ..그도 귀도 눈도 있고 말도 할줄 아는 입도 있는데 그저 한사람인데 ...내 취향이 아니라고 겉모습만 보는 떠도니는 말장난에 흡수되는 그들이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정말루~~~~~ㅠㅠ
오늘도 간간히 빗가 온다고 하네요 .
그래도 적은 양이라도 겨울엔 비맞는건 참 싫어요 .마음도 을씬년 스러울 우리님들 홧팅 !!!!
하시고 평안하시길바래요 ~~^0^

눈팅팬

2003.11.28 20:28:02

흐~미! 분위기 짱..짱!!
글도 무섭게 사람들이당...우짜노..^&^;;
지우씨 팬들 끝내주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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