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코스

2003.12.03 00:13:28

요즘 올라오는 사진들 속에 지우씨가 보여주는 연기속의 장면장면들...
특히..파트너와의 어울림을 멋지게 그려내는
그들의 연기가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정말 연인 같다는 느낌을 줄 만큼 보여준...
지우씨의 자연스런 행복한 미소...
너무너무 사랑스런 눈빛 연기를 던져주는 현준님..
이 두사람은 이미 지우와 현준이 아닌..
정서와 태화 안으로 흠뻑 젖어든 느낌을 주네요.
연기에 한껏 몰입돼 보이는 그들의 연기가 저를 아주 많이 설레이게 합니다.
이젠 필요이상의 걱정은 하지 않을렵니다..
저는 당분간 천국의 계단을 시청하면서 연기자들의 연기력..시나리오...장면들..등..
많은 걸 평을 내리기 보단 그저 작품에 몰입해 볼렵니다.
드라마가 좀 더 진행이 된 뒤 그때 평을 내려도 늦진 않을테니까요..
어쨋든 멜로 드라마에서 정서..태화..송주
주인공들의 깊이 몰입되여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어서 정말..다행입니다..^^

꿈꾸는요셉

2003.12.03 00:21:01

요즘 지우씨가 촬영하고 있는 씬이
기억을 상실한 체 현실에 행복해 하며 사는 모습일꺼란 생각을 했어요
태화와 정서의 해변집<?>...
그러기에 마냥 행복한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는거겠죠..
지우씨의 행복한 모습 많이 볼 수 있어 전 참 좋아요
이제 부터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정서의 눈을 통해서만 보고 싶어요
그러나 가능하면 정서가 너무 많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sunny지우

2003.12.03 00:57:30

애공 ~
코스의 첫댓글을 요셉동생이 빼앗아갔구먼...
두번째라도 ....
언니도 정서의 사랑의 모습은 어떨가? 하고 그려본단다...
사랑한다는 것든.. 자신을 버려야 완전한 사랑을 하지않을까 ?
내 자아가 살아있고서는 불가능할 것같아,
이시대의 사랑을 하는 모든사람들에게
천국의계단에서의 정서, 송주, 태화의 사랑은
아름다운 사랑의 메세지를 전하는 천사들의 모습이 될 것같지?
물론 아픈 고통을 수반하는 사랑이되겠지만, ...
리차드 막스의 목소리가 이밤을 정감어리게 하는구나...
멋진 슬라이드쇼 고마워...

정아^^

2003.12.03 01:08:46

애절한 목소리... 지우언니의 밝은 미소...
천국의 계단을 오르기 전야네요....
다들 이렇게 설래이고 있겠죠? 내일을 기다리며....
코스언니~ 예쁜 사진.. 그리고 노래.. 감솨아~^^

hjwjc

2003.12.03 01:15:23

the song is so great~~~Jiwoo ~~pretty angel~~

그린

2003.12.03 01:24:15

코스님의 슬라이드를 잠시 바라보고 있으니 지우님은 이제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정서.. 그녀군요..^^
정서도 송주도 태화도.. 이제 모두 익숙하게 다가옵니다..
저도 요셉님 말씀처럼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
그렇지 않더라도 올 겨울 지우님으로 인해 <천국의 계단>으로 인해 행복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코스님.. 요셉님.. 써니언니.. 정아님.. 내일.. 천국의 계단 앞에서 만나요..^^
코스님.. 덕분에 정서와 좀 더 가까운 사이가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Tan Li Li

2003.12.03 01:29:53

She looks so smart and pretty with cap.

현주

2003.12.03 01:43:11

우선, 주인공의 어울림은 시청자가 그들의 러브스토리에 깊이 빠질수 있게하는 중요한 요인중에 하나임에 틀림없겠지요?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연기자끼리의 연기는 말그대로 연기로만 느껴져 몰입이 방해되더라구요..
저는 올 겨울.. 정서와 송주와 태화로서의 그들의 사랑에 깊이 빠져볼려고 합니다.
이제까지 들떴던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한 마음으로 비밀의 문이 열릴때를 기다려야겠네요..
울 가족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목련우리

2003.12.03 06:52:23

드뎌 오늘이네요.......코스님 잘지내시죠.^^
넘 이쁜 커플 정말 기대되요..
천국의 계단 화이팅!!!!!!

눈팅

2003.12.03 07:29:10

멋지네요. 하지만 <우,우> 커플도 좀 밀어주세요.
극중이지만 우리의 정서가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송주인데 어째 운영진측에선 요쪽 러브라인을
타는것같아 태클들어 갑니당.ㅎㅎㅎ
sbs 천국홈페이지에 포토현장스케치에 포스타촬영에 예쁜 <우,우>커플 사진있던데 요기에 이쁘게 좀
올려주심 안될까요? 컴맹인지라 할수가 없네요.
부탁드릴께요~~~

코스

2003.12.03 07:39:05

눈팅님....편안한 밤 보내셨어요..^^
오늘의 슬라이드 사진은 정서와 태화구요..
내일은 정서와 송주...이렇게 올릴려고 했거든요..*^^*
우리들은 태화쪽으로 러브라인 타는거 아니랍니다..^^
정서와 송주의 사진이 많이 올라오질 않아서 캡처를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그럼 즐감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눈팅

2003.12.03 08:01:36

감사합니다.기다릴께요.

달맞이꽃

2003.12.03 08:13:08

드디어 오늘이 왔군요 .
오늘이 특별한 날인줄은 코스님 옆에 아주 작은 지우님을 보고 알았지요 ..후후후~
역시 ..코스님이란 생각이 듭니다 ..후후~
2003 마지막 겨울....이 겨울에 찾아온 정서 .태화 .송주 어느님에 말처럼 눈밭을 걸어도 춥지 않겠어요 ..그들이 있기에 .....
오늘 하루 마음이 많이 분주할 우리가족들과 첫방송으로 긴장이 될 우리지우님 모두모두 평강하길바래요 ..저녁 10시에 만나요~~후후

영아

2003.12.03 09:16:59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대망의 오늘 ...
천국의 계단이 시작되네요....^^
역쉬 울지우님의 왕팬 코스님이랑께....ㅎㅎㅎ
오늘밤 9시 55분.....!!!
최지우 화이팅!!!

arielle_ng

2003.12.03 09:56:14

Thank you.
Like JW different style - playful, sporty look!

눈팅

2003.12.03 17:52:29

저~쭉~에~
지우어깨에 손얹은 현준님 사진은
어찌 술한잔 하신거 같당,,^^
ㅎㅎ

Jennifer O

2003.12.04 01:00:47

Hi,
Jiwoo looks good in anything and everything! Beautiful angel!

눈팅

2003.12.04 14:34:25

겨울연가 잔영이 너무 강해서 천국의 계단을 어찌보나...뭐 이딴생각도 한적 있었던
마음을 코스님 슬라이드보면서 제 생각이
기우였음을 느끼게 됩니다.
지우님은 파트너와의 어울림을 보여주는 특별한 배우라는걸 새삼 느껴봅니다.
매일같이 스타지우에 오면 코스님의 슬라이드
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위안받고 가는눈팅이가
처음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코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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