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왔다갑니다.

조회 수 3230 2003.12.04 06:32:32
1%의 지우
어제 천국이 계단을 보고.. 어제 잠ㅇㄹ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릭 오늘..일찍 깨지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오빠바에몰래 ㅌ침입해서 학교가기전. 스타쥬가족분들께 제일먼저 모니터 후기를 올리고싶었어요..
어젠 아역드리 나와서 지우언니 조금밖에 못보겠다싶어.. 볼까말까 망설였는데 역시.. 보길 잘했었습니다. 조금전에. 천국의 계단홈피에 가니.
안좋다는 사람도 몇 있는거같은데 그런사람드은한두명씩 있는거고. 다른 드라마의 팬이겟죠?
암튼. 어제 정말 잼있었습니다. 아역들 넘 잼있었고.. 특히 인상깊은건...
송주와. 정서의 사랑이 눈에 확 들어왓고 넌무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앞부분과 끝부분을 권상우오빠가했는데 그부분이 젤 인상이깊더군요...
이게 뻔한 스토리인가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
암튼.. 사람들이 많이 봤음 좋겠네요.
정말... 너무너무 잼있었어요. 자꾸 정서가 힘들어하는 모습 보고싶지 않어서... 망설였는데..
역시나. 지우언니는.. 올겨울도.. 제게 사랑이 빠지게 만드네요...
ㅎㅎ 그게 지우언니의 능력아닐까요?
오늘도 빠리 밤이 돌아왔음 좋겠습니다...
어쩌면 그가 나보다 그녈 더 사랑했는지 모른다.그렇다고 내가 그보다 그녈 덜 사랑햇다는것은 아니다...

댓글 '4'

유리우스

2003.12.04 09:57:24

동감이예요!!

눈팅팬

2003.12.04 10:25:23

저도요!!!! 점점 더 흥미로울 것 같지요..ㅎㅎ

달맞이꽃

2003.12.04 10:48:36

1%지우야 ..나둥 ..오늘밤이 빨리 돌아왓음 좋겠다 ..
나도 어젯밤은 엎치락 뒤치락 했네 ~ㅎㅎ

혜경

2003.12.04 13:37:23

저두 동감입니다. 전혀 다른 우리가 꿈꿔보지도 못했던 그런 아름다운 사랑이 전개될거 같습니다.
많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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