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다 보여줄 뻔…"
[일간스포츠] 2003년 12월 11일 (목) 12:06
[일간스포츠 이은정 기자] 결국 10일 방송된 장면에선 신현준이 최지우를 겁탈하려는 이미지 연출에 그쳤다. 속살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원래 촬영은 최지우의 연기생활 중 최고 야한 장면이었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노출 수위가 대단했다.
문제의 장면은 극중 악녀로 등장하는 유리(김태희)가 정서(최지우)를 좋아하는 송주(권상우)를 차지하기 위해 친오빠 태화(신현준)에게 "아직도 정서를 너의 여자로 만들지 못했냐. 그러지 못하면 내일 들어오는 송주와 함께 유학을 떠나고 만나"며 태화를 자극한다.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온 태화는 정서를 침대에서 겁탈하려는 것.
'방송불가' 촬영분에서 신현준과 최지우는 실제 감정에 몰입한 듯 연기에 집중했다. 촬영 당시 신현준은 상의를 벗은 채였고, 최지우는 가슴 굴곡이 드러날 정도로 상의가 벗겨졌다. 두 사람이 마치 영화 속 정사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했다.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지우 씨가 안에 얇은 옷을 입었지만 그것마저 벗겨질 뻔했다. 어깨는 물론 가슴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났다. 당초 촬영분을 방송했다면 드라마치고 노출 수위가 대단할 뻔했다"고 말했다. 결국 제작진은 회의를 거쳐 재촬영을 결정, 방송 하루 전날 수위를 조절해 촬영을 마쳤다. 최지우 신현준 권상우 등 호화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천국의 계단 은 네 남녀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로 지난 10일 방송 3회만에 시청률 22%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은정 기자 mimi@dailysports.co.kr
[일간스포츠] 2003년 12월 11일 (목) 12:06
[일간스포츠 이은정 기자] 결국 10일 방송된 장면에선 신현준이 최지우를 겁탈하려는 이미지 연출에 그쳤다. 속살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원래 촬영은 최지우의 연기생활 중 최고 야한 장면이었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노출 수위가 대단했다.
문제의 장면은 극중 악녀로 등장하는 유리(김태희)가 정서(최지우)를 좋아하는 송주(권상우)를 차지하기 위해 친오빠 태화(신현준)에게 "아직도 정서를 너의 여자로 만들지 못했냐. 그러지 못하면 내일 들어오는 송주와 함께 유학을 떠나고 만나"며 태화를 자극한다.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온 태화는 정서를 침대에서 겁탈하려는 것.
'방송불가' 촬영분에서 신현준과 최지우는 실제 감정에 몰입한 듯 연기에 집중했다. 촬영 당시 신현준은 상의를 벗은 채였고, 최지우는 가슴 굴곡이 드러날 정도로 상의가 벗겨졌다. 두 사람이 마치 영화 속 정사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했다.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지우 씨가 안에 얇은 옷을 입었지만 그것마저 벗겨질 뻔했다. 어깨는 물론 가슴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났다. 당초 촬영분을 방송했다면 드라마치고 노출 수위가 대단할 뻔했다"고 말했다. 결국 제작진은 회의를 거쳐 재촬영을 결정, 방송 하루 전날 수위를 조절해 촬영을 마쳤다. 최지우 신현준 권상우 등 호화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천국의 계단 은 네 남녀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로 지난 10일 방송 3회만에 시청률 22%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은정 기자 mimi@dailysports.co.kr
아웅,,,울나라 찌라시 신문들은 대체..쯧쯧..
천계가 인기를 이런 걸로 느껴야 하다니....혀찰 노릇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