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시간은 거짓이 없다.

조회 수 3119 2003.12.16 12:06:00
꿈꾸는요셉



어제의 시간이 오늘 드러나지 않아도
아파하지 않을 것은
그 시간이 내안에 쌓여
그들의 모습을 필요로 할 때
나만의 색을 지닌 빛으로 승화되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지우씨의 보여주었던 그 모습들을 그 때의 것으로 한정지을 수 없는 것은
그 모습... 모습이 쌓이고 모여서
그녀만의 광채로 오늘 <천국의 계단>안에 숨쉬고 있음을
우리는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지나면 내일 그녀의 또 다른 사랑 <정서>를 만날 수 있겠지요...
너무 좋아요...^^










댓글 '3'

삐노

2003.12.16 15:02:04

정서
지우님을 사랑하는 맘처럼 정서를 사랑합니다...^^
요셉언니 본지가 정말로 오랜지네요~~~

성희

2003.12.16 21:24:20

꿈꾸는 요셉님의 지우언니에 대한 사랑 정말 감동적입니다. 위에 남겨주신 말한마디가 그렇게 제 마음속에 닿을수가 없습니다.

달여사

2003.12.17 07:36:10

오우~요셉님 ..지우씨 넘 이쁘다..호~
어제 잘 다녀 왔어요?
잠깐 주어진 시간을 귀하게 썼다고 하면 맞어 할라나 ..후훟~
우씨~~나둥 ..지우씨 보고 싶었는디....상우씨도 보고 싶었구 ..현준씨는 피치대때 보았꼬 ...
촬영장 분위기가 좋다고 하니 다행이다 그치요?
우리도 맘맞으면 쿵따리사바라자노 .후후~
연기할때 서먹거리면 진정한 연기가 안나오쥐..암~~ㅋㅋ
암튼 ..어제 .수고하셨수 ..언제나 ..늘 ...꾸준한 지우사랑 ..고마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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