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부-

사고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지수는 악몽에시달리며 고통스러워한다. 자신의 신분을 의심하기시작한지수는 철수를 멀이하게돼고, 철수는 갑자기달아진지수로인하여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유리는 지수의 기억이되돌아올가봐 송주를 찻아가 이재그만지수를 아푸계하라며다그친다. 유리는송주에계 지수가가장행복할때가 철수겯에있는거라며말한다. 답답한마음에지수는 결국송주를찻아가 한정서라는 여자에대해 말을해달라고한다. 하지만 지수를 이제 그만 놓아주기로 마음먹은송주는 그녀에계아무말도하지않고, 그져지금쳐럼 행복하라며그녀를껴않고눈물을흘린다. 한편 불안한 미라는 민회장을찻아가 송주와유리의 결혼이야기를꺼내는대...

8부-

철수는 자신을 태화라고 불은지수로인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철수는 혹시지수의 기억이돌아왔나 걱정되어밤을 지세우며 자신의 이런철량없는 모습의 눈물을흘린다. 전날 술을 너무많이마신지수는 다음날아침 자신이철수를 태화라고불은것조차기억을 못한다. 이로인해철수는 지수에계 아무도없는대로도망가자고하고, 지수는철수의 이런행동을 이해하지못한다. 유리는송주와 함개 왜딩드래스와 턱시도를 맛이러가고 유리는 한없이행복하다며송주애계말한다. 송주의마음은 그리운정서에계가잇지만 노력하겟다고하고, 둘의결혼은정식으로발표된다. 한편 한교수는 정서를 만나러그녀의집으로향하고, 그곳에서태화를 만나자 당혹해한다. 한교수는 태화에계 정서는 여동생이란것을 잇지말아고하고, 이이야기를엿든지수는 놀아움에 집을뛰처나온다. 답답한지수는 옛철수와갓던 바다로가고 옛바다집을맴돌자, 과거를또다시 떠올리게된다. 놀라움에지수는 눈물만흘리고 것너편 부매랑을던지고있던송주를 발견하자 그리운마음에 그에계뛰어가는대...


아~ 넘잼있어!!!
(어느카패서펌!! 확실할거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