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란놈은...

조회 수 3279 2003.12.17 23:17:58
지우짱17
항상이래..ㅜ,ㅜ

하루일과를 마치고 꼭 들어오던 이곳은  이제 추억이 되버린지 오래다.

가끔씩올때마다 .

아는사람 몇몇 뿐

항상 들어오겠다던 맹세는 컴터를 키자마자  사라져 버리는..

게임중독자..ㅜ,ㅜ

학교 시험 중간이라  변명아닌 변명으로,

들어오지도 않는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천국의 계단도 매일 시청하면서도 이곳은 왜 안들어 와질까?

참 나란놈은.....

알수없는놈이다...

댓글 '4'

코스

2003.12.18 06:56:35

ㅋㅋㅋ 지우짱17님이 모르면 우린 어떻게 지우짱님을 알아나갈까나...ㅎㅎ
어젠 천계 잼읶게 보셨나요..잼 난 후기 올려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운영자 현주

2003.12.18 09:00:05

짱아.올만이다.. 괜찮아.. 매일 안들어오면 어떠니.. 넌 학생인데... 이해하니까 부담갖지말고 생각날때 들어오렴.. 언제 들어와도 이 누나가 환영해주께..^^
그나마..천국의 계단은 꼭꼭 챙겨보고 있다니 잘하고 있네..^^ 이뿌당..
어른처럼 잔소리하고 싶지않지만 게임 너무 많이 빠져들지말고..조금씩만하구..알았지?^^
근데 요즘은 어떤 겜이 유행이니? ㅋㅋ 누나두 가끔 큐플레이한단당..ㅋㅋ
그럼..감기조심하구 건강하게 잘 지내..가끔 니가 쓰고 싶을때 글도 남기구.. 또..보자........^^

꿈꾸는요셉

2003.12.18 09:17:04

지우짱17님.. 저도 아는 척해도 되죠?
한주일 중에 수목은 반드시 <천국의 계단>을 위해 비워둡시다.
저도 몇년만에 만나자고 연락온 정말 보고싶은 분의 방문을...
어쩔 수 없이.. 정말 어쩔 수 없이...ㅠㅠㅠ
그 분이 이 사실을 아시면... 전 머리둘 곳이 없네요.
아시죠? 이 맘...

달맞이꽃

2003.12.18 09:40:49

지우짱17님 저두 아는척 해두 되남유? 후후~
요즘 ..이 노친네도 나란사람에 대해 아주 깊은 생각을 해 본답니다 .나는 누구이며 와???~~~
이곳을 못떠나고 맴 도는가에 대해서 심호하게 생각을 하고 있지요 ..호호호~
결론은 하나....지우님이 있기때문이지만 서두 ...ㅎ
변명도 자꾸하면 늘어유 .ㅋㅋ
오면 되자뉴..모이 힘들게 있다고 ..후후~
자주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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