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2월 18일 (목) 10:06
서울=뉴시스】
SBS 드라마스페셜 '천국의 계단'(극본 박혜령 연출 이장수)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천국의 계단'이 17일 방송분에서 시청률 31.9%(TNS 미디어코리아)를 기록, 지난 3일 첫방송 이후 방송 2주만에 30%를 돌파했다.
최지우, 신현준, 권상우, 김태희 등 성인연기자들의 본격적인 등장과 함께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천국의 계단'은 시청자 및 네티즌 반응이 서로 엇갈리는 가운데 홈페이지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 1일 조회수 1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이들은 드라마를 놓고 일부는 찬사를 보내는 반면 일부는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지난 10,11일 방송된 '천국의 계단'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이 동시에 SBS 홈페이지로 몰려들어 연이틀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다.
'천국의 계단'은 톱스타인 권상우, 최지우, 신현준 등 초호화 캐스팅과 요즘 신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마술이라는 또 다른 눈요기를 절묘하게 가미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게다가 한태화(신현준 분)의 아역으로 출연한 신인 이완이 김태희의 친동생으로 밝혀져 화재를 모으기도 했다.
이완은 이번 드라마로 '천국의 남자 이완'이라는 (cafe.daum.net/sddddddsd)이라는 팬 카페가 생기고 회원수는 무려 8만 여명에 이를 만큼 네티즌에게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천국의 계단'은 첫 방송 이후 드라마 내용 중 아역들이 출연하며 정서(박신혜 분)의 속옷 노출 및 계모(이휘향 분)의 폭력성에 대한 불만과 비판의 글들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최정훈기자 broad@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드라마스페셜 '천국의 계단'(극본 박혜령 연출 이장수)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천국의 계단'이 17일 방송분에서 시청률 31.9%(TNS 미디어코리아)를 기록, 지난 3일 첫방송 이후 방송 2주만에 30%를 돌파했다.
최지우, 신현준, 권상우, 김태희 등 성인연기자들의 본격적인 등장과 함께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천국의 계단'은 시청자 및 네티즌 반응이 서로 엇갈리는 가운데 홈페이지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 1일 조회수 1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이들은 드라마를 놓고 일부는 찬사를 보내는 반면 일부는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지난 10,11일 방송된 '천국의 계단'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이 동시에 SBS 홈페이지로 몰려들어 연이틀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다.
'천국의 계단'은 톱스타인 권상우, 최지우, 신현준 등 초호화 캐스팅과 요즘 신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마술이라는 또 다른 눈요기를 절묘하게 가미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게다가 한태화(신현준 분)의 아역으로 출연한 신인 이완이 김태희의 친동생으로 밝혀져 화재를 모으기도 했다.
이완은 이번 드라마로 '천국의 남자 이완'이라는 (cafe.daum.net/sddddddsd)이라는 팬 카페가 생기고 회원수는 무려 8만 여명에 이를 만큼 네티즌에게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천국의 계단'은 첫 방송 이후 드라마 내용 중 아역들이 출연하며 정서(박신혜 분)의 속옷 노출 및 계모(이휘향 분)의 폭력성에 대한 불만과 비판의 글들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최정훈기자 broad@newsis.com
기분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