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교회일로 본방송을 못봐 너무 안타까워 목요일은 예배만 드리구
짐 정리한다는 핑계로 남편과 일찍 집에왔네요
천계시간이 되자 남편, 저, 딸  짐정리 하는척 하면서 다들
두손 놓고 tv에 넋이 나가 있었어요(포장이사라도 버릴물건들이 어찌나 많은지....)딸는 보면서 얼마나 소리를 지르고 안타까워하면서 보는지
남편은 쓰레기 버리러 나갈거 처럼 서서는 tv에 빠져 있네요
슬픈장면이 나오니까 딸아이는 쿠션으로 얼굴을 가리고
왜 이렇게 느리게 스토리가 전개되냐구 빨리빨리 진행됐으면 좋겠다구 하네요
그리구 제발 롯데월드 좀 가자구 하네요 언제쯤 가면 천계 촬영하는거
좀 볼 수 있을까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댓글 '7'

요세피아

2003.12.26 08:53:34

모든 가족이 함께 즐겨보는 드라마가 됬나봅니다.
우리집에도 초등학교 다니는 조카녀석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늘 천계시간만되면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는지 혜경님의 가정의 단란한 모습이 행복해 보이네요.

유리우스

2003.12.26 09:57:06

이사 잘 하이소~

운영자 현주

2003.12.26 15:55:46

나두 언제 촬영하는지..모르는데..어쩌나 언니~~
촬영지가 정말 수시로 바뀌어서..낼 촬영을 어디서 하는지두 모를정도라니깐~~
이 추운겨울에 이사하려면 고생 많겠당~~
감기안들게 조심조심..이사 잘 하구~~ 어디루 이사하는거여요~~ 같은 동네? ^^
수고해...언니~

달맞이꽃

2003.12.26 16:54:08

이사하니?
바쁘구 힘들겠네 ..
정말 .어디루 이사가는거니?
시방두 재방 하는데 우리지우 연기 넘 잘하는것 같어야 .알고는 있었는데 나날이 발전이네그려 .후후후~
우는 모습도 어찌 저리 고운지 그래도 엄마밥이 최고인지 볼살도 많이 예전처럼 돌아오고 고운 모습이 거진 다 돌아 왔어야 ..그래서 이젠 마음 편히 보고 있단다 .1,2회는 얼마나 안타깝던지 .휴~~
이젠 됏어야 ..시청률도 우리에 기대에 부흥하고 우리지우 인기도 하늘 만큼 치솟구 ㅎㅎㅎㅎ그러구 좋은 사람들 .현준시 상우와 일하니까 넘 좋잖아 .연기들도 넘 잘하고 ......좋다 .그치?

성희

2003.12.26 17:58:11

혜경님 가족 너무 단란해 보여요.. 아 부러워랑~~ 울가족두 어제 다 텔레비 앞에 모였어요.. 정말 천국의 계단에는 모두를 함께 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나봐요.. 저도 롯데월드 가구 싶은데.. 정말. 깡촌이 무엇인지.. 삼천포에 사는게 이렇게 서러울수가 없어요.. ㅠ.ㅠ 혜경님 이사 잘하시구.. 떡돌려요.. 노나 먹게^^

코스

2003.12.26 20:22:23

이사 마무리는 잘끝난거야....
언냐의 문자도 씹궁...
내 너의 바쁜 스케줄을 아니 용서하마...앙!!

꿈꾸는요셉

2003.12.27 00:54:48

혜경아 이 추운계절에 뭔 이사냐?
얼마나 힘든겨...
건강 조심하고 그날3일에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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