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SBS연기대상이
10시에 시작될줄알고있었어요.
그런데 9시 반쯤에 여기들어오니까
9시에 시작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당장  TV를 트니까 이게 왠일?
정말 SBSB연기대상이 하고있는게 아니에요..ㅠㅠ
그래서 할수없이 앞에했던
아역상은 다 뛰어 넘고..
지우언니를 화면에서 찾았더랬죠..
그런데 지우언니가 안보이는 거에요..
이상하게 지우언니를 1부동안 거의 클로즈업 해주지 않았던데 대해서
정말 심히 맘이 상했습니다.
그래서 2부에 열심히 지우언니가
우수상 타시구, 10대 스타상 타신거 봤죠..^^*
그때의 그 기분..
흐뭇한 마음이랄까요?
지우언니가 최우수상을 못타신데에는
드라마가 늦게 시작을 했기 때문이라고 믿어의심치않습니다.
다만 나이어린 송혜교씨가 최우수상을 받은것은
의심되는일이었지만요..
김희애씨거라고 당연히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지우언니 파트너 권상우씨의 10스타상수상 정말
축하드려요.^^
어제 지우언니 의상 너무 파격적이었어요.
내심전 바라고 있었는데..
그래도 너무 놀랐어요. 더구나 그머리스탈이....
뜨아!!!!!!!!!!!!!!할정도였죠..
어제 지우언니 말씀 많이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그리구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하는말 들었을때
얼마나 기뿌고 뿌듯했는지..ㅜㅜ
스타지우가족분들과 지우님의 공통된 모습을 지켜보아서 정말 기뿌구요
지우님우수상이랑 10대 스타상 수상하신거 정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