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빠랑 어제
천국의 계단이 대장금을 따라 잡을수 있다라는
내기를 걸었거든요..
오늘 당장 학교에 보충수업간 오빠가 돌앙오면
말해줘야 겠어요..
40% 돌파.........
이거 50% 돌파도 기대해도 되겠죠????
지우언니 어제 정말 열연했어요..
전 눈물을 흘리고
입으로 감탄을 할정도로
지우언니가 정말 연기를 열심히하구 날로 늘어나 있다는 것을
실감했어요....
정말 어제 드라마에서 눈을 돌릴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또 확신했어요..
천국의 계단이 이렇게만 나간다면
시청률 하락 걱정은 없을거라구...
그리고 스타지우가족들을 생각했답니다.
지금 이드라마를 지켜보고 있을 스타지우 가족들을...
얼마나 기뻐하고 있을까.....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있을까...하구요..
동질감이랄까요??? 이느낌 참 좋았어요...
지우님 팬으로 여러분과 함께 있는 시간이 즐겁고
여러분들을 알아서 행복합니다.
지우언니의 어제의 열연 정말 10년 경력의 배우로서
나날이 늘어가는 연기력을 실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다음주를 또 어떻게 기다려야 할까요...
전 또 한숨이 쉬어집니다.
하지만 천국의 계단만 생각하면
모든게 다 용서가 되는 하루들입니다..
천국의 계단이 제 마지막 중학교 3학년 방학을
아주 설레이고 행복하게 또는 아쉽게도
만들고 있네요... 이런 흥분감..... 방학의 나른함에서
저를 긴장하게 만들고 있어요..
스타지우가족분들.... 천국의 계단.... 정말 좋았죠????
앞으로도 더 좋을것 같죠??????

댓글 '1'

한가족

2004.01.03 09:59:46

넵... 지금까지 정말 좋았고 앞으로도 더 좋을것 같아용^^ ㅎㅎㅎ
성희님은 오빠와 내기에서 이미 이겼어요~
왜냐구용 ??
음... 천국의 계단은 60%를 넘게 될테니까요^^
성희님의 큰 응원의 결과가 쌓여있다고 생각하니 넘 기뻐요~~
중3 이라고 믿기 어려울만큼 생각깊고 성숙한 놀라운 글솜씨에 감탄했어요...
삼천포 깡촌(?)에 산다는... ㅋㅋㅋ 님은 아마도 독서를 좋아하나봐요^^
중3 마지막 방학을 보람있게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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