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누나에게 요즘 빠져드네요..

조회 수 3146 2004.01.06 15:46:39
[정서]
저는 스타지우에 가입한지 일주일정도 됐어여 ..
몇일동안은 시간마다 들어와서 구경했고 예전글도 다 읽어 보면서
컴퓨터만 하면서 보냈져
겨울 연가에서 왜 이렇게 좋아하지 않았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아름다운 날들이란 드라마는 보지 못해서 다운받아서 보는데 화질이 안좋아서 1회만 보고 포기했어여.. 시간도 많이걸릴거 같아서 고등학생이라 ㅠㅠ..
하지만 줄거리는 다 읽어 보았더니 재미있을거 같아 다음에 꼭봐야지 마음먹었어여.. 어제는 save zone에 갔다 왔저 ㅋ 부천에 있는 저는 인천에 사는데 30분정도 걸리더군여 갔더니 촬영을 하지 않구 있더군여 기대는 안하고 갔지만 좀 허무한 느낌이 많이들었어여 그 건물앞 포장마차 에서 분식 쪼금 먹고 아줌마 한테 물어보니 2틀전에 촬영했더고 하더군여 촬영을 가끔씩하고 주로 10시넘어서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촬영하는거 구경하시려면 sbs에 전화하시고 가세여 헛걸을 하시지 마시구여..이제 내일이면 천계가 하네 여
스타 지우 파이팅 ㅋㅋ 저도 열심히 지우 누나 응원할게여

댓글 '3'

성희

2004.01.06 18:14:16

정서님 반갑습니다..
고등학생들이 좀 바쁘긴 하죠..^^
저두. 이제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이렇게 천국의 계단에 푹 빠져서 컴퓨터만하구 텔레비전만 본답니다.
빨리 정신을 차려야 겠어요..
하지만 천국의 계단만 생각하면 설레이는맘..
주체할수가 없네요..
지우언니의 팬이 되신거 진심으로 환영하구요..
또 앞으로 자주 들어오셔서 활동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겨울연가나 아름다운날들 너무 좋은 드라마입니다..지우언닌 정말 줄곧지켜봐왔지만 정말연기를 천직으로 하는 배우입니다.
눈물연기만 보아두 알수있죠^^*

달맞이꽃

2004.01.06 19:07:01

정서님 ..성희님 ..하이...
우리홈에 풋풋한 가족들이 많이 오니께 넘 흐뭇하고 좋네용 ..후후~
흠....드뎌 내일로 다가 왔넹..
월화는 심심하고 하루가 왜이리 긴지 ...증말 시간 넘 안가네요 .후후~
정서님 ..아뒤 보고 여자인줄 알았다눈 .ㅋㅋ
정서를 무지 좋아하나봐요 ..호호~
인천에 사시는구낭 .
저도 한 18년 인천에서 살았는데 마니 변했더군요 .
방학이라 한가 할텐데 심심하면 스타지우에서 만나요 .공부도 열심히 하시구요 ~

이규창

2004.01.06 21:12:44

이렇게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여
지우누나는 멜로연기도 잘하지만 귀여운 연기를 할때는 정말로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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