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44 |
너무 웃겨서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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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
2004-01-09 |
3147 |
16743 |
구정(21,22일 천계방송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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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숙 |
2004-01-09 |
3111 |
16742 |
지우언니 의상과 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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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지우 |
2004-01-09 |
3165 |
16741 |
어제 정서송주 우산쓸때 흘렀던곡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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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
200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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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모습에 내 가심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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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
200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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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39 |
'천국의 계단' 시청률 껑충 '키스의 힘' + 안방은 ‘천국의 키스’ 봤다 (기사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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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현주 |
2004-01-09 |
3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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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20여명 '어깨동무'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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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현주 |
200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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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에서 지우언니가 하구 나왔던..나비모양 머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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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してるJW |
2004-01-09 |
3104 |
16736 |
12회 시청률 나왔습니다-40%,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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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만을! |
2004-01-09 |
3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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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대로하면 사랑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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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 |
200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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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프리뷰 인 상하이 2004 전시회’의 홍보 대사로-지우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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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팬 |
200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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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그러시는거 아니예요...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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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2004-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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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에 가까운 안타까운 사랑, 비정상적이지만 너무 순수한,
그의 마음 때문에 미워할수가 없었는데....
태화의 아픔을 느끼면서도 어제는 많이 미웠답니다.
페드라님의 글 속에 처럼 두 모녀를 믿었던걸까요....
그래요..그들은 핏줄이라서 그랬다지만...
정서의 아빠는 그저 딸이 돌아온 것 만으로 지난 시간들을 묻어주고 싶었단 말입니까..ㅠㅠ
처음 지수의 모습에서 정서를 만났을 때 정서아빠의 우는 모습,
그의 슬픈 눈물에 전이되 듯 따라서 울었던
나는 정말 이해하기가 힘들었답니다..
기가막히게 변해버린 현실을 받아들일 시간조차도 없이....
너무도 함들게 하는 현실들....
안타까운 사랑을 나눠야 하는 정서,송주,태화의 모습이 너무도 마음을 찌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