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아래 퍼온글 (17395)을 보고나서..

조회 수 3204 2004.01.10 11:08:04
앨피네~★
오늘도 보통 날과 다름없이
아침에 스타지우를 들어와서 글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다른 날과 달리..
기분을 매우 무겁게 하는 글들이 있네요..
어제 그냥. 무심히 지나쳤던 글인데..
오늘은 자세히 읽었습니다.....
우선...
저런 글을 쓰는 공식의 풀꽃이라는 분의 정신상태가 의심이 되더군요..
모든 사람이 지우님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배**님을 안좋아하듯이요..
그렇지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워서 침뱉는 식의 저런 글을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이해 안되는 점은 저런 쓰레기 같은 글에 답글을 달는 그 보호자들입니다..
저런글이 본인이 보호하는 그 스타의 이미지를 깍아 내리는 역효과를 낸다는 사실을 모르는지.. 알면서도 그냥 하는건지..
암튼... 지우님의 험담 뿐만 아니라 연예인의 험담을 아무런 양심의 가책없이, 당연하듯이 쓰는 저런 사람들에게는 매운 회초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싸이더스에서는 저런글을 전부 증거로 모아 법적으로 대응했으면 합니다..
이번에는 꼭 했으면 합니다.. 고름은 절대 살이 되지 않습니다..

지우님도.. 연예인을 떠나서 한 여자입니다..
제발... 같은 사람으로서 저런 인신공격성 글들은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쁜 말만 좋은 글만 보고 읽고 쓰더라도 짧은 인생인데..
왜저러는 지 모르겠네요..

그럼.. 이만..............

댓글 '2'

꿈꾸는요셉

2004.01.10 12:44:18

우리 앨피네가 맘이 많이 상했구나.
그래 나도 어제 그 글을 읽고 삭이기 힘들었어.
상대방을 향해 할 수 있는 말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말이 있을텐데..
콩인지 팥인지 구분 못하고 널뛰는 저런 글...
아니 글이라 말하기 조차 아까운 쓰**들...
진정 그런 것들이 자신이 보호하고픈 그 배우의 얼굴에 어떤 영향을 줄지 조차 생각 못하는 경고망동..
보고 있는 우리가 다 부끄럽고 창피하구나.
화창한 주말... 맘 상하고 힘들어하지 말고
기분 좋게 누리는 오후가 되자꾸나.
앨피네.. 행복해라.

달맞이꽃

2004.01.10 13:39:52

앨피네야 ..힝!!!
세상 어티 살아야 잘 산다는 말 들을수 있을까?
정말루 말꼬리 잡는 나도 한심해 야~ㅠㅠㅠ
정이 무었인지 찧고 까불어도 그래 ..이해하자 .
이해하자 했는데 이건 너무 하는거 아니니?
지우씨와 아무 관련이 없는 이시점에서도 아직도네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까 .
정말루 준상이를 내가 좋아한걸까 ?
미움만 자꾸 쌓이네 .
덤덤해지는데 자꾸 정을 띠네 ..그보호자 같은 팬이~~후후후~
여자에 적은 여자라고 하든데 참말인가봐 .
그들도 이다음에 달을 낳아서 기를 터인데 한번이라도 엄니에 마음으로 돌아가 보면 알터인데 ...ㅠㅠ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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