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12회] 그래, 우리 친구하자...

조회 수 3090 2004.01.11 14:17:55





잦은 테러가 지우님과 이 곳 가족들 마음을 무척 상하게 하는군요.

때로는 이곳 대문이 닳도록 드나들며,
눈팅하는 입장이지만,
저에게도 그 아픔은 시리도록 저며옵니다.

뜬금없는 루머들에 시달리고
그럴때면 마음 추스리느라 애쓰는 이 곳 사람들...
그리고,
마치 학대에 가까운 무자비한 독설을 당연하듯이 즐기는 어떤 보호자들...

저는 감히 선택하고 싶습니다.
이 곳 사람들의 마음 깨끗한 움직임을...

그리고, 이제는 확인하고 싶습니다.
어떤 보호자들의 가식을,
그 가식 안에서 보호되는 한 때 지우님의 동료였고,
이전엔 저도 무척이나 좋아했던 그 상대 배우의 진심을...

운영자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당신의 열정에 언제나 박수보냅니다.
그리고...
협력하여 선을 도모하고자 애쓰는 많은 분들...
그 분들 덕에 든든히 세워져가는 집에 자주 드나드는 영광을 누리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6'

유리우스

2004.01.11 15:51:07

저도요.^^

아이시떼루지우

2004.01.11 15:52:29

팬님~ 플래쉬 항상 다음작을 기둘렸었는뎅..넘 이뻐여~~ 감사합니당!!

청아한 지우

2004.01.11 19:55:19

넘 이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Jennifer O

2004.01.11 23:16:08

Thank you vm for the beautiful flashes. What a cute & lovely Jiwoo & Sungwoo!

jiwoolove

2004.01.12 01:31:57

그래, 우리 친구하자...이말이 그리 슬픈말인지 천계보구..첨알았어요...ㅠㅠ

그리움

2004.01.12 20:44:35

팬님! 언제나 예쁜 플래쉬와 음악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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