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 13,14회 미리보기

조회 수 7758 2004.01.14 01:35:21
운영자 현주
SBS 드라마 스페셜 [천국의 계단](13회)
  
방송 : 1월 14일(수) 밤 09:55~11:05
극본 : 박혜경
연출 : 이장수(로고스필름 514-6776)
출연 : 권상우, 최지우, 신현준, 김태희, 이휘향, 강석우, 김지숙, 정한용 등

송주는 어머니인 민회장에게 유리와 파혼하겠다는 말과 함께 정서와 결혼하겠다고 말하게 되고, 민회장은 이런 송주의 행동에 할말을 잃는다.
결국 민회장은 송주의 모든 것을 빼앗으며 정서와의 결혼을 만류하지만, 송주는 정서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하며 후계자 자리를 내놓는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이사는 송주를 안타깝게 지켜보게 되고, 송주는 이런 장이사에게 자신이 추진하던 일은 마무리하겠다며 밤을 세워가며 장이사와 일에 몰두한다. 송주는 모든 것을 버렸지만, 정서와 함께 한다는 사실에 행복감에 젖어 들고, 정서는 이런 송주에게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는데….

-----------------------------------------------------------
  
정서는 송주와 헤어지고 태화를 찾아가지만 태화의 집 문은 닫혀있다.이때 태화는 집으로 들어오다 정서를 발견하고 길모퉁이에 순어서 정서를 바라본다. 두사람은 그렇게 오기를 기다리고 가기를 기다리며 있는데... 송주는 정서의 집에 들어가서 가족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술을 마신다. 미라는 정서를 생각하는것처럼 송주에게 말을 건네고 정서를 철수와 겨혼 시키는 것이 어떠냐고 살짝 의견을 낸다. 송주는 그말을 듣고 굳은채 연신 술을 마신다. 술이 어느정도 취한 송주는 정서의 집을 나와 돌아가다 정서가 있는것을 발견한다. 정서는 송주가 집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근처 놀이터로 향하고 혼자 있는데 송주가 그런 정서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어렸을때 자주 부르던 동요를 큰소리로 부르고 정서품에 쓰러지는데..  


* 2가지네요...........^^


***********************************************************


SBS 드라마 스페셜 [천국의 계단](14회)  
  
방송 : 1월 15일(목) 밤 09:55~11:05
극본 : 박혜경
연출 : 이장수(로고스필름 514-6776)
출연 : 권상우, 최지우, 신현준, 김태희, 이휘향, 강석우, 김지숙, 정한용 등

집에서 나온 송주는 갈 곳이 없어 여관방을 전전하며 그나마 가지고 있던 돈까지 다 써버리자 착잡해 한다.
결국 송주는 차고 있던 시계를 팔고, 일자리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지만 쉽게 찾을 수가 없자 고민에 빠진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정서는 항상 자신에게 밝은 표정으로 대하는 송주로 인해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정서는 잘 보이던 눈이 갑자기 안 보이자 당황하게 되는데….
한편 송주가 후계자 자리를 내놓았다는 소문이 퍼지자 민회장의 글로벌 그룹은 큰 난관에 빠지는데….


출처: SBS

댓글 '2'

자몽

2004.01.14 01:38:38

천계 게시판 내용이랑 많이 다르네요...
정서아부지도 이해 안되지만 민회장도 역시...쩝쩝..정서가 살아 왔으면 정서가 더 먼저지..어찌 아들을 이해 못할꼬...불쌍한 우리 정서,ㅡ현주님 잘 봤습돠~~~~

성희

2004.01.14 10:36:51

강석우씨가 아니라.. 하재영님.. 아닌가요?
정서부로 나오시는 분.. ^^
미리보기 감솨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6873 투표하세요^^ [3] 이경희 2007-01-12 3130
16872 2000년 MBC미니시리즈 진실-4부........ [9] 이경희 2007-01-24 3130
16871 2000년 MBC미니시리즈 진실-6부........ [4] 이경희 2007-01-26 3130
16870 투표하세요^^ [7] 이경희 2007-06-12 3130
16869 투표하세요^^ [4] 이경희 2007-08-13 3130
16868 드라마 겨울연가 제1회 [17] 이경희(staff) 2009-03-06 3130
16867 지우스마스(Jiwoosmas)를 맞이하여 지우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1] 네아이아빠 2009-06-11 3130
16866 We are waiting for you! kim 2010-04-26 3130
16865 꽃밭에서...~~(정하를 위해 새로 고쳤음..다시 보길...) [4] 현주~ 2001-09-12 3129
16864 드뎌 수면위로 뜬당~~ [1] 평생지우유리 2001-09-29 3129
16863 넌 할수 있어 [3] 프링겔 2001-10-05 3129
16862 오늘 밤 11시에..챗방 열께요~ [5] 운2 2001-10-22 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