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안그래도 오늘 이것에 대한 글을 남기려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월요일, 장진욱 이사님과 김정룡팀장님께서 배용준씨의 매니져이신
배성웅씨(직함은 제가 모르겠네요..)에게 각각 전화를 하셔서 이번 일에
대해 항의하셨고..(굉장히 화가 많이 나셨었어요..)
그리고 오늘..제가 풀꽃님의 글과 그 글에 딸린 메모들.. 그리고 희진님의
글까지 모두 프린트하여 저희 최지우님팬의 공식항의서와 함께 싸이더스로
보냈습니다. 오후에 받으셨구요..
김정룡팀장님께서 직접 배용준님사무실에 전해드리기 위해 새로운 사무실
위치도 다 알아놓으셨고 연락도 해놓으셨습니다. 전해드리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지우님팬들도 목소리 낼수 있다는것.. 그동안 못내서가
아니라 참고 안한것뿐이라는것.. 그리고 이제는 더이상 두고보지만은 않겠다는
우리의 의사가 잘 전달되었으리라 여겨집니다.

공식항의서에 함께 글 보내주신 우리 가족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함께 응원해주시고..마음 아파해주신 우리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을 끝으로 더이상 불미스러운 일이 없기만을 간곡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