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의 연기는...역시나 감동적이었어요.
특히, 산장 앞에서...태화오빠에게 ..날 버리지 마라고 애원하던...친구라도, 동생이어도 괜찮다고...눈물짓던 정서의 모습이 넘 마음 아프게 했어요.
그리고.., 기차역에서의 만남...정서를 안고..다신 보내지 않겠다고... 사랑한다고..정서를 껴안은 송주의 눈빛..이젠 송주도 정서의 진심을 알기에...잡은 손 꼭 놓지않을 것 같았어요... 그렇게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는데...
근데...제 마음을 아프게 하는건.., 현주님이 지적하신 음악의 지나친 삽입도 물론이지만...것보다두...감독님에게 꼭 꼭 꼭 드리고 싶은 말씀...너무 배우들을 혹사시키는 것 아닌가해서요...송주가 정서를 쉬고 오라는 데 (물론, 철수에게 보내는 거였지만),그런 허름하고 추운 곳으로 보냈겠어요? 대사를 읊을 때마다 입김이 연이어 나오는걸 보면(드라마 상에 있어서도 이러면 안되텐데...),실내에 난방 장치가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계속 촬영을 했다는 건데...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장소 섭외의 부실함이 안타까웠답니다... 특히, 울 지우님은 얼굴도 많이 부어 있고..지칠대로 지쳐보이시던데...
그리고, 제 욕심이 너무 지나친건지...지우언니의 의상 계속 화가 납니다. 계속 살쪄 보이게 하는 옷만 입히는 코디님..(특히, 그 펑퍼짐한 백바지)그분께 당장 달려가서 한마디 해드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할까요... 예쁜 캐쥬얼복이 얼마나 많은데...지우님 의상에 대한 미련이.. 앞으로... 천계가 끝날 때 까지 계속 되면 어떡하나요?
암튼,, 두 분의 연기에 박수보내드리고 싶구요.., 물론 현준님에게도.
오늘 14회분은.. 정말 송주와 정서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게만...집중을 해서 보렵니다...
모두들 많이 힘드실거라는 거..(특히 날씨때문에)... 잘 알면서...불만만 잔뜩 늘어놓았네요...
감독님을 비롯한..천계관련 모든 배우님들 스탭분들 모두에게 화이팅 보냅니다.
이 곳에 함께하는 여러분들두...모두..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특히, 산장 앞에서...태화오빠에게 ..날 버리지 마라고 애원하던...친구라도, 동생이어도 괜찮다고...눈물짓던 정서의 모습이 넘 마음 아프게 했어요.
그리고.., 기차역에서의 만남...정서를 안고..다신 보내지 않겠다고... 사랑한다고..정서를 껴안은 송주의 눈빛..이젠 송주도 정서의 진심을 알기에...잡은 손 꼭 놓지않을 것 같았어요... 그렇게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는데...
근데...제 마음을 아프게 하는건.., 현주님이 지적하신 음악의 지나친 삽입도 물론이지만...것보다두...감독님에게 꼭 꼭 꼭 드리고 싶은 말씀...너무 배우들을 혹사시키는 것 아닌가해서요...송주가 정서를 쉬고 오라는 데 (물론, 철수에게 보내는 거였지만),그런 허름하고 추운 곳으로 보냈겠어요? 대사를 읊을 때마다 입김이 연이어 나오는걸 보면(드라마 상에 있어서도 이러면 안되텐데...),실내에 난방 장치가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계속 촬영을 했다는 건데...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장소 섭외의 부실함이 안타까웠답니다... 특히, 울 지우님은 얼굴도 많이 부어 있고..지칠대로 지쳐보이시던데...
그리고, 제 욕심이 너무 지나친건지...지우언니의 의상 계속 화가 납니다. 계속 살쪄 보이게 하는 옷만 입히는 코디님..(특히, 그 펑퍼짐한 백바지)그분께 당장 달려가서 한마디 해드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할까요... 예쁜 캐쥬얼복이 얼마나 많은데...지우님 의상에 대한 미련이.. 앞으로... 천계가 끝날 때 까지 계속 되면 어떡하나요?
암튼,, 두 분의 연기에 박수보내드리고 싶구요.., 물론 현준님에게도.
오늘 14회분은.. 정말 송주와 정서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게만...집중을 해서 보렵니다...
모두들 많이 힘드실거라는 거..(특히 날씨때문에)... 잘 알면서...불만만 잔뜩 늘어놓았네요...
감독님을 비롯한..천계관련 모든 배우님들 스탭분들 모두에게 화이팅 보냅니다.
이 곳에 함께하는 여러분들두...모두..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 '4'
흠냐~
눈사람 만들때..설마 저러다 눈싸움 하거나 어..뽀뽀하네..라는 대사가 나오는가 싶어 조마조마 했심더..^^;;(물론 저의 오바지만요)..웬지 겨울연가가 떠오르는것은..
참말로 ,,감독님, 작가님들 왜그러셔요??..
녹화까지 떠서 보고 또 보는..열혈시청자를 실망시키지 말아주세요..이제 절반이잖아요..
앞으로 어떻게 스토리를 진행시킬지..기대가 된다기 보다 ..걱정이 앞서는건..ㅡ.ㅡ;;;
그리고..첨에 기차가 나올때도 이렇게 생각했다죠..
분명 기차를 따라잡을꼬야..ㅎㅎ
아...제발...음악 넘 남발하지 마시구, 쥔공들 넘 뜀박질 시키지 마시구, 저의 기대를 무너뜨리지 마시길..
그래두 오늘..또 기대하면서 지켜보겠슴돠!!
참말로 ,,감독님, 작가님들 왜그러셔요??..
녹화까지 떠서 보고 또 보는..열혈시청자를 실망시키지 말아주세요..이제 절반이잖아요..
앞으로 어떻게 스토리를 진행시킬지..기대가 된다기 보다 ..걱정이 앞서는건..ㅡ.ㅡ;;;
그리고..첨에 기차가 나올때도 이렇게 생각했다죠..
분명 기차를 따라잡을꼬야..ㅎㅎ
아...제발...음악 넘 남발하지 마시구, 쥔공들 넘 뜀박질 시키지 마시구, 저의 기대를 무너뜨리지 마시길..
그래두 오늘..또 기대하면서 지켜보겠슴돠!!
어제 옥의 티- 모든시청자들은 박신양/최진실 주연의 "편지"를 다 기억 할겁니다. 거기서 나오는 기차역 경강역? 암튼 거기였고! 눈치빠른 난 그역 나올때부터 기차를 쫒아가는 드라이브씬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아니라 다를까...편지에서 여주인공이 기차표를 떨어뜨렸고 남주인공은 택시를 타고 기차를 쫒아가면서 당황하는 여주인공 앞에 있는 검표하는 사람에게 표를 흔들면서 가는 장면 다 기억하셨져?
저만 느꼈나여....! 남은 회차 제작진의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편지 그부분 여러분도 생각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