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두 번째 글을 남기네요. ^^;
말죽거리..는 지난 월요일 유료 시사회 때 이미 봤는데..
오늘 무대인사가 있다고 해서 또 보러 간답니다..
근데 참 이상한 게 무대인사는 권상우씨가 오는데 전 왜 자꾸
지우씨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_-;;
한가인씨 대신 지우씨가 같이 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상상을
자꾸 한답니다. -_-;;
사실.. 권상우씨에 대해선 개인적인(?)관심은 전혀 없거든요;;
아마 이번에 천국의 계단에서 지우씨의 상대역이 아니었다면 영화를 보러
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어요.;;
지우씨와 함께 했기에 드라마에서 그가 더 빛난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어떠신지 ^^;;;;;

어제 코미디하우스와 연예가중계를 보고 저 역시 황당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어요..
그게 다 유명세 때문이라고 하기엔 참을 수 없는 부분들이 많더군요..
코미디프로는 원래 다 그런 거야~ 라고 무시해 버릴 수 도 있겠지만..
연예가중계는 정말.. 일반 시청자들의 눈에 지우씨가 어떻게 비춰질지..
에휴.. 정말 이럴 땐 조리있게 정리를 잘해서 제대로 반박을 하고 싶은데..
능력부족이라 늘 이렇게 속상해하기만 한답니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글이 더 엉망진창이네요 -_-;;

암튼!! 지우씨.. 그런 것들(?)한테 신경 쓰지 마시고..
늘 건강먼저 챙기시고 마지막까지 촬영 잘 하시길 ^^
누가 뭐라고 해도.. 지우씨가 최고입니다~!!

p.s: 그래도 어제 연예가중계에서 잠깐이었지만.. 지우씨 치마 입은  
        예쁜 모습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모두들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