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너무 우울해서 미칠것 같아요...
제가 극중 송주와 정서를 너무나도 사랑하나봐요..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죽는다니... 너무 너무 화가나고 슬퍼요...
스타지우 가족분들이 저의 이런 우울한 마음을 쫌 달래주세요..
전 아직...... 너무 어린가봐요....
현실과 드라마의 구분도 못하구..... ㅠㅠ
분명 드라마 끝나면 더 이럴 것 같아요. 이장수 감독님 책임지세요!!!! ^^;;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신 지우언니 상우씨도 책임지세요!! ^^;;
엉엉...........ㅠㅠㅠㅠㅠㅠㅠ
담주까지 어찌 기다리며...끝나면 어찌 될지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