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제 소개 하려구요..^^

조회 수 3093 2004.02.02 18:27:48
sunnyday
흠흠... 소개 하려니까 무지 어렵네요. 무슨 말부터해야 할지...
그냥 소개도 안하고 여러가지 글을 마구 올렸는데 저 아시려나..?^^

우선 제 이름은 지민이구요..이지민요..(너무 흔한 이름이죠?)
이제 중2 올라가요. 공부나 할것이지 글 솜씨도 없으면서 스타지우에 글 올린다고 구박하심 안되요~ 이래뵈도 공부할 때는 하고 놀 때는 노는 수타일~이랍니다.(왜이렇게 찔릴까...-_-;;;)
영화 보는 것도 좋아하구요, 이런 말 하면 아무도 안 믿지만 책 읽는 것도 좋아해요.^^

스타지우를 2주 전 쯤에 알았나? 첫 느낌이 좋은 홈페이지는 흔하지 안잖아요, 근데 스타지우는 첫느낌이 너무 좋았다죠.^^ 파고 들어 가면 파고 들어 갈수록 스타지우 가족 관의 끈끈한 정도 느낄 수 있고, 지우 언니를 좋아하는 맘도 확실히 보이더라구요. 특히 운영자 현주 언니(맘대로 불러서 죄송합니다^^봐주실거죠~?)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정말 언니가 있어서 스타지우가 팍팍팍! 빛이 나는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스타지우에 놀란점! 다른 연예인 홈페이지와 함께 외국인 팬분 들과도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는거요. 정말 감탄했습니다. 지우 언니가 외국팬분들께도 영오로 편지를 꼭꼭 써주시고 스타지우 가족들끼리도 정보를 나누어 주고... 그래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전 영어를 그렇게 잘 하진 않는데 외국인 친구랑 펜팔도 많이 하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외국인 팬 분들을 보니까 친숙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어쨌든 제가 지우 언니에 대해 가진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정말 좋은 홈페이지가 있어서 마음 한 켠이 넉넉해 집니다. 헉! 자기 소개라고 제목을 떡하니 부쳐 놨더니.. 말이 너무 옆으로 샜어요...그냥 애교로 봐주세요~

이제 2회 남은 천계 진짜 유종의 미를 거뒀음 하는 바램이구요, 모두 감기조심하세요.(오늘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더라구요. 모두 목도리 칭칭 감고 파카 뜨뜻하게 껴입으셨겠죠?)

맞다! 맨날 까먹지만요 그동안 코멘 달아주신 sunny지우 언니(저기..언니 맞나요?(소심) 그리구 이름이 비슷해서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제 학원 이름이 sunny고 ID도 sunny거든요.)코스 언니(언니라 해도 되요..?)진실에 대해 자~세하게 가르쳐 주신 흠냐~님(언니 맞아요?;;)성희 언니(우와~ 이제 고1이라구요? 안 힘드세요? 정보도 많이 올려주시든데..^^)수연언니(언니;;), 로미님 다 맞나요? 모르겠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아 맞다 그리구 운영자 현주 언니!하핫...(-_-;;) 정말 스타지우 가족분들은 별볼일 없는 저같은 애(?)한테도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것 같아서 감동 만빵이었구요, 감사했어요.^^

앞으로 스타지우도 파이팅이구요! 지우언니도 파이팅! 천계 스텝 분들도 파이티이이잉~!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10'

지우사랑^^*

2004.02.02 18:44:01

안녕하세요.^^;
저 올해 고1올라가구 남자내여;;ㅎㅎㅎ
잘부탁드립니다 ㅅㅅ;

jiwoolove

2004.02.02 19:42:31

안녕하세요..^^...만나서 반가워요..
여긴 다른 곳과는 틀리게 가족같은 분위기라서...저두 좋아해요...앞으로 자주 뵈어요...

지우사랑^^*

2004.02.02 20:07:05

ㅅㅅ
실례지만 지우러브님은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sunny지우

2004.02.02 21:53:19

반가워요...자기소개를 아주 멋지게 해주셔서...
저는 언니라기보다는,
지민양 엄마 춘추보다 많을겁니다.
울 아들이 고등학교 입학하거든요...
`이지민' 이름이 아주예뻐요..
한가족된 것 기쁨니다...
공부도 열심히 , 놀때는 열심히놀고...
감기 유의하세요...
저희 팬피 너무 좋죠?
스타지우 화이팅 입니다...
좋은 밤되세요..

지우사랑^^*

2004.02.02 21:57:23

써니지우 큰누님 꾸벅..ㅅㅅ
좋음밤되셔여 ㅎ

sunnyday

2004.02.02 22:19:16

sunny지우님~ 와- 나이가 어리신지 알았어요^^ 글도 멋지게 잘 남겨주시고 지우 언니에 대한 많은 정보들도 가지고 계시고.. 꼭 10대 같아요! 우리 엄마도 sunny지우님 처럼 지우 언니에 대해 관심 가졌으면좋겠어요.^^ 말도 잘 통할거 같구.. 고등학교 다니는 오빠가 마구마구 부러워집니다!^^ 그럼 sunny지우 님한테 뭐라고 부르면 되요? 아줌마?(농담인거 아시죠?^^)

그리고 지우사랑^^*오빠 군요.. 이름이 여자 같아서(쿨럭;;)여잔지 알았어요^^ 죄송합니다(꾸벅) 좋은 꿈 꾸세요.^^ 저는 자러 가야겠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어린이는 착한 어린이~♪(청소년 인가?)

지우하늘

2004.02.02 22:47:08

안녕하세요 써니데이님~ 스타지우엔 정말 좋은분들이 많으세요 ^^ 자주 놀러오시고.. 좋은밤 되세요;; [같은멘트;;]

성희

2004.02.03 00:36:31

늦게 들어와보니까.. 기분좋은글이 올라와잇네요..
스타지우에 큰도움도 되지못하는제 이름 기억해주셔서 고맙구요.. 이런 기회로.. 더열심히 스타지우를 아끼고 지켜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그리고 지민양.. 이름이 이뿌네요..^^
이뿐동생 삼아서 기뿌궁.. 지우사랑님은.. 저랑 갑이네요? 친구해요 !!^^ sunny지우님은 왕엄마로 모십니다.. 꾸벅(--)(__)(--) 저한테두. 자식 대하듯 하세요^^

흠냐~

2004.02.03 09:42:16

히히..리플 달아준분들까정 다 기억하시고..^^
당근 언니맞쥬..ㅎㅎ
기억해주시니 기뿌네용..이곳 분위기 참 좋죠..
자주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용..반가워요~~

†토끼지우†

2004.02.03 13:05:17

안녕하세요~` 저두 반갑구요. 전 올해 18살이
되었답니다. 공부하지 않는다구 구박받지만
그렇다구 해서 이곳을 들리지 않는다면 제가
손해겠죠? 그래서 항상 눈팅만 하다 가거든요.
잘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7354 동아TV앙드레김패션쇼 시간 변경안내 [2] 운영자 현주 2003-06-28 3184
17353 피,치,대에서의 다양한 표정의 지우 [4] 코스 2003-07-04 3184
17352 나의 노래.. [1] 앨피네~★ 2004-02-04 3184
17351 어떡해요..~ 운영자님... 1%의 지우 2004-03-05 3184
17350 일본방의 글 모음 [10] 코스 2004-03-25 3184
17349 투표 [4] 장미애 2004-04-03 3184
17348 HaPpy HaPpY BIRthDaY!!!! [1] 유포니 2004-06-11 3184
17347 최지우, 日서 32억 CF..."좋아해요" 한국어 전파 그외 ... [10] 지우공쥬☆ 2004-07-07 3184
17346 [re] 오늘 NHK 7시 뉴스에서 지우공주를 만날 수 있습니다^^ shun 2004-07-22 3184
17345 인간적인 내면이 더 멋있는 지우씨... [5] nalys 2004-11-07 3184
17344 고향가시는 가족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3] 이경희 2005-02-08 3184
17343 ★3월11연예가 소식방★ [1] 비비안리 2005-03-11 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