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 자주 써봐야.. 잘 써지나봐요..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글은 안쓰고 눈팅만 열심히 했떠니...
막상 글을 쓰고 싶어도 뭐라고 써야 할지 모르겟네요.. ^^

요즘 게시판에 새로운 분들의 등장으로 게시판이 풍성하네요...
즐겁게 그분들의 글등을 감상하고 있답니다... ^^

2004년도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갔구...
천계도 이번주에 종영을 하는군요..
첫회를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종영을 앞둬서 그런지 시원섭섭하네요..
매주 목금 아침마다 시청률을 확인하며 즐거워 하던 제 모습을 상상하니 좀 웃음이 나와여...
아시죠? 지우님 나오는 드라마 시청률만 꼭 확인하는거... ^^:;;;
암튼 시청률을 떠나서
저는 좋아하는 지우님을 화면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물론 좋은 결과를 얻어서 더욱 행복했지요..

거의 2달동안 수,목요일 밤에 아무것도 못하게 했던 천계가 끝나서 다행입니다.. 아쉬운 술자리&친목모임 등에 불참해서.. 진짜 친구들한테 쿵사리 많이 들었거든요... ^^ 히히히...

갑자기 웃긴 생각이 드네요...
지우님 활동할때, 저는 스타지우에서 눈팅& 잠수 하다가...
이제 지우님 휴식기 들어가니, 스타지우에서 게시판 수면으로 떠오르는 생각이 들어서여.. ㅋㅋㅋㅋ

아무튼... 예전과 같이 종종 글을 올릴께요.. ^^
원하신다면.. 펌글이라두... ^^;;;;

그럼.. 이번주도 행복한 한주되세요...


고현욱의 "헤어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