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래부르는 줄 아셨쬬?? ^^
아니랍니다..
머찐 현우오라버님께서 부르신 '나의 노래'입니다... ^^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열심히 부르시네여.. 제 이어폰속에서 열창중이시거든여.. ㅋㅋㅋ

천계 촬영이 마무리 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기분이 좀 이상하네여.. 아쉽구여..
아래 어떤 분 말씀같이 이제 정서를 보내야 할 시간이니깐요..

수고 많으셨다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지우님..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어여.. 박수 짝짝짝~~~

그런데여~~ 앨피네는 욕심쟁이거든요.. ^^
지금도 지우님의 머찐 연기에 박수를 치고 잇찌만..
더더욱 욕심을 내고 싶어지네요..
지우님께 더욱 성숙한 와인과 같은 연기를 부탁드리고 싶어여...
지우님이 아시아의 공주님을 뛰어넘은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가 되었으면 해요..
제가 꼬부랑 할머니가 될 때까지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할께요~~ ^^
지우님 그렇게 해주실꺼쬬????

암튼.........
천계 방영 2달동안,
가슴 졸이며, 마음 아파하며, 행복해 했었습니다..

지우님.....
정말루~~~~ 수고 많으셨구여~~~
이제 푹쉬세여.. 그동안 못잔 잠도 자구여..
식구들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되 보내셔야겟쬬??

혹시...... CF 촬영과 기타 등등 때문에 더욱 바빠지는 것은 아닐까여??
암튼.. 힘내시구~~~ 화이팅~~ 하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