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코스

2004.02.06 01:33:50

에휴...오늘 넘 많이 울어서 지금 글쓰기가 힘이 들 정도랍니다..
그래도...정서를 보내는 날이잖아요..밝은 지수..정서를 보면서 보낼려고요..
지난 두달반동안 지수....정서안에 있는 지우를 만나면서
울기도...웃기도 하면서..참..많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지나가는 나의 겨울 추억속엔 언제나 지우가 함께 있네요..
난...그래서 겨울이 참 많이 좋아졌답니다.^^
겨울아~~!! 난 니가 참 좋다!! 천계야~~!! 안녕!!^ㅡㅡㅡㅡ^

†토끼지우†

2004.02.06 01:36:32

코스님이 올려주신거 보고 있으니까
컴퓨터 끄기가 더더욱 힘들어지네요..
그래두 보내야겠죠? 너무나 잘봤습니다~!!
지우언니!! 그렇게 웃는거에요.. 행복하게....

유포니

2004.02.06 02:49:26

연기했던 지우씨도 지켜봤던 우리도... 이 겨울... 큰 일 해낸 것만 같으네요.
언니 슬라이드에서 처럼 정서의 웃는, 이쁜 모습만 기억하고 갈께여. 땡큐~

1004지우사랑

2004.02.06 09:53:42

이제 큰 일 입니다.
두달 반 동안 우리 지우님 때문에 행복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였는데...
오늘부터는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할지...
늘 수요일,목요일을 기다리다 보면 금방 일주일이 갔었는데...
당분간은 우리 정서와 송주를 그리워 하며 헤매일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우리 지우님 참 예쁩니다.

성희

2004.02.06 18:15:17

코스님.. 슬라이드.. 이뻐요..^^
지우언니 웃는 모습이 많아서.. 좋다..
마지막회 봐서.. 슬픈 여운만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지난 행복한 정서 모습 담아주셔서..
한결.. 마음이 진정되는것 같아요..
코스님.. 역시.. 사람 마음을 잘 이해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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