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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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87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김진한 2021-03-14 4781
386 다시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오현정 2021-03-14 4542
385 miss you roni 2021-03-14 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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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언니 응원합니다~ 이태연 2021-04-18 4148
379 지우님 영화나 드라마에서 언제 볼수 있을까요?? 지순이 2021-04-19 6093
378 지우누나 보고싶어요 컴백안해요 ? 김성찬 2021-04-21 6612
377 지우님 오늘하루 잘 보내셨나요 김영명 2021-04-21 8038
376 지우누나 응원합니다.보고싶어요! 인생편 2021-04-22 6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