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 마지막회 다른 각도로 봤을땐 실망감도 없지 않아 있네요..

조회 수 3781 2004.02.06 04:03:21
지우신랑
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82 정말 좋은 일만 계속 생기네여 축하해주세여 [5] 니콜 2004-04-30 3077
33781 지우씨의 변신은 무죄...~.^ [11] 코스 2004-02-26 3077
33780 Very Very Nice Wallpaper Apple 2003-12-04 3077
33779 독감예방법*^─^* [1] 앤셜리 2003-11-10 3077
33778 자러가기전에.............하나 더!! [8] 운영자 현주 2003-09-29 3077
33777 겨울연가' 안방 사로잡으며 한국 드라마 인기 견인 [1] 정바다 2003-08-12 3077
33776 [피치대캡쳐] 다양한 표정의 지우님........... 9탄 [4] 운영자 현주 2003-07-14 3077
33775 [해럴드경제] 생일맞은 최지우 아름다운 선행 [4] 팬 2003-06-09 3077
33774 사실은..그냥 지나가는 사람인데... [6] 욱 2003-05-01 3077
33773 각하는 피아니스트? <피아노 치는 대통령>첫 시사 열려 맥스무비 2002-11-26 3077
33772 훕..내일 셤보내욤...ㅋㅋ^^ ~* [4] 정유진 2002-06-12 3077
33771 지우 응원 많이 해주세요 .... [4] 이지연 2002-05-14 3077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