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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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04 저두 사실은 조금 실망이되더군요 [5] 김구희 2002-01-16 3091
603 무제 미혜 2002-01-19 3091
602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께^^ [3] 행복아이 2002-02-09 3091
601 [TV엿보기]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 '점입가경' 운3 미혜 2002-02-22 3091
600 [re] 넘 애국적인 노래이더라구요... 강예은 2002-02-23 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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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저 잡아가지 않겠죠? [2] 에버그린 2002-03-09 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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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기분좋은 토요일~! [3] 지우수현 2002-03-16 3091
594 촬영장 아시는 분?... [3] 미르 2002-03-17 3091
593 [사진] 포토뱅크- 2/8-2/9일 지우씨 개인컷 5장 [9] 시대불만 2002-03-22 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