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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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사이” 최지우 日회견서 열애설 첫 언급 비비안리 2009-03-12 3043
558 눈썹흩날리듯!!!! [10] 김문형 2009-03-21 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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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이틀동안 아무 글도 올라오지 않는 그런 현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어요..... [6] 네아이아빠 2009-07-21 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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