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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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24 작가는 분명 사랑 한번 못해봤나부다... [5] 아린 2002-02-20 3042
523 지우언니사인 찾아보세여~~ [1] 겨울연가 2002-02-20 3042
522 <겨울연가> 의 @힘~!!!!! 둔녀^.,^ 2002-02-21 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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