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10 당신을 향한 노래... [5] 지우공감 2003-01-09 3090
409 [펌]바다에 가고 싶네요. ^^ [6] 앨피네 2003-01-09 3090
408 누나 [1] 최지우누나진정한펜 2003-01-18 3090
407 우와~~ 입이 안다물어지는... [6] 정아^^ 2003-01-22 3090
406 단 한번의 사랑 [5] 맑은 눈물 2003-01-25 3090
405 [제목없음] [7] ※꽃신이※ 2003-02-19 3090
404 사랑할 시간을 따로 떼어두세요[슬라이드] [6] 코스 2003-03-01 3090
403 지우-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타홈의 지우작품 펌) [7] sunny지우 2003-03-13 3090
402 지우누나 [3] 지우누나진정팬 2003-03-29 3090
401 자기기만[自己欺瞞])이 심한 팬피에 대한 조언 - 흑백(黑白)-펌 [9] sunny지우 2003-04-08 3090
400 이럴수가... [6] 천년의후에 2003-04-15 3090
399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군요... [4] 이슬비 2003-04-26 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