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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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36 하얀연인들 [1] 폴라리스 2002-05-30 3043
235 순수함의 결정체.. 어떻게 이런 생각이~!!?? [2] 명이 2002-06-06 3043
234 후기 올려주신 내용 읽었던 거와는 전혀 각도가 다른 기사 내용이네요. *^^* 2002-06-10 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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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운영자님 사진 빨리 올려주세요 영준 2002-06-11 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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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상암 "히"씨의 시조.. ※꽃신이※ 2002-06-22 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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