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오랜만에 행복합니다

조회 수 3138 2004.02.07 00:50:44
느티나무
불량회원으로 산지도 어언[?]2년! 이제 지우씨닮아성실한 회원으로 살아볼까합니다. 첨 들른 쳇방에서 넘 반가웠어요 열분들의 관심에......

무미건조하고 싸늘한 날씨같던 내일상에 천계로 인해 실컷 울게도 때론 넘 행복하게도 하면서 나의 메마른 감정들을 사정없이 건드려준 지우씨와 천계연기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말도 많던 드라마지만 어차피 허구아닌가요?우리들의 감정을 사정없이 건드리고간 후유증이 한참 갈것 같습니다 그려!

낼 열분들은 종묘에 모여 훌륭한일들을 하신다는게 함께 할수없어서리 지송하고 서운하네요 사실 제가 조그마한 우동집을 시작한지가 2달이 아직 안되었거든요 그래서 가게를 비울수가 없어서말이죠.  담번에는 꼭 함께할께요.

해가더할수록 여러보이고 순둥이같기만한 지우씨가 요즘은 내면에 대쪽같은 자존심과 바다같은[에구 지우씨생각만해도 얼겠네 ㅋㅋ]포용력이 느껴져서
더 좋아지는거 있죠? 열분들도 그러시리라 믿습니다!
피치대 개봉날 우리딸아이하고 심야영화 보면서 행복해하던날이 생각나네요
그런날이 조만간 오겠죠?
낼함께 할수는 없지만 저는 주일날 교회에가서 이쁜지우하고 이쁜 맘을 가진 스타지우 식구들을 위해서리 간절하게 기도 하렵니다.저요? 날라리 집사거든요 ㅋㅋ
이제 성실한 회원으로 살아볼랍니다 저 말리지마세요.  ㅎㅎ

자!모두 지우씨팬답게 모두 미모가꾸러 잠자리에 듭시다[잠자리에 든다고 미모가? ...]
다음번 종묘 모임에 참석하겠습니다 기대하세여 미모를!!헉 취,취 ,취소
줄행랑~~~~~
그럼 우리모두 지우씨꿈꾸자구요.[ 글쎄 상우씨한테 뽀뽀한 현준씨 이해한다니까요. 후후!]

댓글 '3'

sunny지우

2004.02.07 01:19:14

느티나무님 ~
너무 반갑습니다...그리고 환영합니다.
2년정도 되셨으면 , 저와 비슷할 것같아요..
저도 겨울연가 직전에 눈팅으로 시작했거든요..
자주님의 글 뵙기를 바랍니다.
스타지우 ..너무 따뜻한 팬피입니다.
가족들이 지우님 닮아서요...
평안한 밤되세요..

이미정

2004.02.07 10:44:41

느티나무님 반갑구요.
앞으로 열심히 지우씨 응원하자구요.
아자!

★항상밝게_수안★

2004.02.07 16:35:13

미정님 따라서, 아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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