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가슴을 안고 여기에 들어와 봅니다.
언제나 처럼 밝고 따뜻한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니 행복해집니다.
오늘 아침에는 연예인의 처신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대중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울고 웃는 그들이지만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와 사회적인 책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대중들의 이면을 폭로하고 사회적인 금기에 도전한다고 해도 말입니다. 최근 모양이 종군위안부를 모독하고 우리 민족의 역사를 자학하는 듯한
사진을 찍었다죠?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지우씨가 더욱 귀한 건 이런 연예인들 때문입니다. 한 가지 역할에 고정되어
있다는 비난, 너무 신경쓰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항상 바르고 깨끗한 처신으로 사람들의 착한 마음에 호소하는 배우가 되셨으면 해요. 지저분한 내면이나 악한 마음이 아니구요.
연예계라는 곳이 참 무서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정상적인 생각이 마비될 수도 있는... 누가 뭐라고 해도 지우씨는 순수하고 착한 영혼을 꼭 간직하고 사셨으면 해요. 그럼 바이~
댓글 '7'
주주~
누드.......여러 이유로 들어 요즘 신드롬처럼 많이들 찍죠~~~
모두들 상업적이 아니라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싶었다는 등....
팬 서비스 차원이라는 등의 이유로......
........찍을 수도 있지만
요번 파문에 있어서 이승연씨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는 거죠~~
요번 화보집을 일본이나......여러나라에도 홍보할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그 분들은 위로하고 싶었고 촬영내내 눈물을 흘리며 찍었다는,.....애국심이 생겼다는.....이승연씨의 당당한 답변에 할 말이 없더군요........ㅠㅠㅠㅠㅠ
모두들 상업적이 아니라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싶었다는 등....
팬 서비스 차원이라는 등의 이유로......
........찍을 수도 있지만
요번 파문에 있어서 이승연씨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는 거죠~~
요번 화보집을 일본이나......여러나라에도 홍보할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그 분들은 위로하고 싶었고 촬영내내 눈물을 흘리며 찍었다는,.....애국심이 생겼다는.....이승연씨의 당당한 답변에 할 말이 없더군요........ㅠㅠㅠㅠㅠ
리플쟁이
(마이클럽 펌)
오늘 라디오를 통해 백지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뉴스를 들으니
정대협 관계자분과의 인터뷰가 있더군요.
자료를 요청할때도 본 의도를 숨겼던 그들은 뭔가 꿀리는 구석이 있었나 봅니다.
(기자회견에서의 그 당당함과 문제의식을 왜 미리 드러내지 못했는지)
결국엔 그 관계자분이 분에 못이겨였는지 너무나 화가 나고
속이 상하셔서인지 울먹거리시더군요.
인터뷰 후에 백지연 아나운서가 그러더군요.
"그렇게나 좋은 의도라면 왜 제대로 갖.춰.입.고. 찍지 않았는가?"
이 한마디면 될거 같네요.
==================================
지우씨 홈피에서 이승연 이름 들먹거리는것조차
여기 홈피를 더럽히는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위안부 누드파문에 대한 이재용 아나운서 멘트도 그렇고...
여지껏 살아오면서 제가 애국자라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었는데
정말이지 생각할수록 치밀어 오르는 울분과 한숨을 참을수가 없습니다
오늘 라디오를 통해 백지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뉴스를 들으니
정대협 관계자분과의 인터뷰가 있더군요.
자료를 요청할때도 본 의도를 숨겼던 그들은 뭔가 꿀리는 구석이 있었나 봅니다.
(기자회견에서의 그 당당함과 문제의식을 왜 미리 드러내지 못했는지)
결국엔 그 관계자분이 분에 못이겨였는지 너무나 화가 나고
속이 상하셔서인지 울먹거리시더군요.
인터뷰 후에 백지연 아나운서가 그러더군요.
"그렇게나 좋은 의도라면 왜 제대로 갖.춰.입.고. 찍지 않았는가?"
이 한마디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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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씨 홈피에서 이승연 이름 들먹거리는것조차
여기 홈피를 더럽히는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위안부 누드파문에 대한 이재용 아나운서 멘트도 그렇고...
여지껏 살아오면서 제가 애국자라고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었는데
정말이지 생각할수록 치밀어 오르는 울분과 한숨을 참을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