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 안보이니가 더보고 싶네

조회 수 3274 2004.02.13 20:12:08
이효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바쁜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스타지우 에 안들리면 일상에 뭐가 빠진듯 합니다.우리둘째아들이 6살인데 엄마가 최지우좋아하는 줄은알아가지고 컴퓨터 바탕화면을 천계사진으로 매일 바꿔가며 보배를 하는 통에 소리없이 웃었네요.이곳 저곳 여러곳을 다 다녀봐도 지우씨 보고싶은 마음을 체울수가 없네요.정말 사춘기소녀도 아닌것이 참말로 이상하네.37년을 살면서 잠깐 대학1학년때 변진섭이 좋아하고 요로콤 갈구할정도로 좋아하긴 처음입니다.잘 못치는 자판눌러가며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이마음이전달하고픈 마음은 또 뭔지...............지우씨 스타지우 여러분 사랑합니다

댓글 '6'

아직은 눈팅

2004.02.13 20:33:39

님 마음 백번 이해를 하네요...30이 넘어서 이게 몬짓인쥐...회사에서 집에서 1초라두 짬이 나면 이곳을 들락거리구 있는 제 자신을 보구 화들짝 놀란답니다. 후후후~근데..뭐...어쩌겠습니까?? 이미 푹 빠져버린걸...^^;;

운영자 현주

2004.02.13 21:14:19

어머머~~ 저는 너무 감사한 두분이시네요..^^
저는 최지우 팬으로 안착한지..어언 3년이 넘었네요~ 쭉~~ 한길만 가구 있답니다..(가끔 햇병아리수탉에 흘깃도 하지만요..^^)
3년의 시간이 너무 좋았고 행복했고... 또 앞으로도 그럴거라 믿어요~
앞으로 자주 글로서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주들 놀러오세요~

경숙

2004.02.13 21:38:27

이효수씨 반가워요.^^
저보다 용감하네요.
전 눈팅만하다가 이제 가입한지 서너달이 넘었는데도 본글은 한번도 쓴적이 없답니다.
저는 사춘기때도 누군가를 열열히 좋아해 본적이없는 아줌마니까.. 친정식구들이 저를 이상하게 보드라구요.ㅠㅠㅠ
그러고보면 지우씨 참 대단한 사람이예요.
지우씨는 30대 40대 여성펜들이 의외로 많으걸 주위에서 볼수있거든요.
사랑해주고싶고 보호해주고싶고 그녀가 행복했으면하고 바라는 이마음...
아마 피붙이인 막내동생같은 그런 심정이 아닐까요.
이효수님 스타지우에서 자주봐요.^^

이경원

2004.02.13 21:46:43

전 스타지우 첨들어왓을때부터 글쓰기 시작햇는데...

유포니

2004.02.14 00:02:54

효수님, 반갑구요. 맘속 그리움 묻어두지 마시고
자주 오셔서 남겨 주세요.
저두 글쓰는거 년간행사라 이리 맘을 표현해주시는분들 더 고맙게 느낍니다.

코스

2004.02.14 00:26:03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이..나를 참...많이 즐겁게해주지요..
우리들에게 그런 이쁜 마음을 가질수 있게 해주는 지우씨...참..고마운 사람이예요..
효수님...우리 모두 그런 마음으로 이곳에 모여있답니다.
지우사랑을 마음 것 풀어가면서요...
이젠 효수님의 이름도 우리와 함께 지우사랑을 나누도록해요..^^
저도...효수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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