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베드신 첫 경험
[일간스포츠 김영현 기자] 톱스타 최지우(29)가 데뷔 후 처음으로 화끈한 베드신에 도전한다.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태원엔터테인먼트, 장현수 감독)에 캐스팅돼 이병헌(34)과 과감한 노출 연기를 할 예정이다.
최지우는 이달 말 크랭크인하는 누구나… 에서 숙맥 학구파 대학생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병헌의 극중 상대역인 3자매 가운데 둘째로 권태기 유부녀인 첫째(캐스팅 미완)와 자유분방한 막내(김효진) 사이에서 별다른 색깔을 드러내지 못하는 평범한 여자다. 외모나 성격 어디에서도 튀지 못한 채 책 속에 파묻혀 지낸다.
그런데 영화 중반 이후로 접어들면 상황이 달라진다. 소심한 성격의 최지우는 이병헌을 만난 후 '뜨거운 여인'으로 탈바꿈한다. 뒤늦게 성에 눈을 뜨게 돼 이병헌보다 더 적극적으로 '난리'를 친다. 당연히 어느 정도 이상의 노출과 베드신은 피할 수 없는 수순. 이병헌은 당초 셋째 김효진의 구애를 받지만 결국 세 자매와 동시에 사랑을 나누게 된다.
최지우는 최근 종영한 SBS TV 천국의 계단 에서 눈물을 쏙 빼는 멜로 연기로 4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이끈 바 있다. 스크린에는 2002년 피아노 치는 대통령 이후 2년 만의 외출. 최지우와 이병헌은 2001년 SBS TV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영현 기자 cool@ilgan.co.kr-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실(?)일까요? -_-;;;;;;;;;;
[일간스포츠 김영현 기자] 톱스타 최지우(29)가 데뷔 후 처음으로 화끈한 베드신에 도전한다.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태원엔터테인먼트, 장현수 감독)에 캐스팅돼 이병헌(34)과 과감한 노출 연기를 할 예정이다.
최지우는 이달 말 크랭크인하는 누구나… 에서 숙맥 학구파 대학생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병헌의 극중 상대역인 3자매 가운데 둘째로 권태기 유부녀인 첫째(캐스팅 미완)와 자유분방한 막내(김효진) 사이에서 별다른 색깔을 드러내지 못하는 평범한 여자다. 외모나 성격 어디에서도 튀지 못한 채 책 속에 파묻혀 지낸다.
그런데 영화 중반 이후로 접어들면 상황이 달라진다. 소심한 성격의 최지우는 이병헌을 만난 후 '뜨거운 여인'으로 탈바꿈한다. 뒤늦게 성에 눈을 뜨게 돼 이병헌보다 더 적극적으로 '난리'를 친다. 당연히 어느 정도 이상의 노출과 베드신은 피할 수 없는 수순. 이병헌은 당초 셋째 김효진의 구애를 받지만 결국 세 자매와 동시에 사랑을 나누게 된다.
최지우는 최근 종영한 SBS TV 천국의 계단 에서 눈물을 쏙 빼는 멜로 연기로 4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이끈 바 있다. 스크린에는 2002년 피아노 치는 대통령 이후 2년 만의 외출. 최지우와 이병헌은 2001년 SBS TV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영현 기자 cool@ilgan.co.kr-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실(?)일까요? -_-;;;;;;;;;;
댓글 '31'
나그네
그런데 이영화남자 주인공은 병헌씬데, 여자주인공은 누구에요..셋째 효진씨라는 얘기도 잇고....
저는 지우님의비중이 큰 영허엿어면 좋을테데...
베드씬이라니까 조금 걸리네요...
지금까지 쌓아온 지우님의 청순한 이미지와 너무 어울리지 않으니...
이영화에서 병헌님이 5억에 계약 했다고 하는 것 같은데..지우님의비중이 너무 적은 것은 아니예요..여자 주인공?이3명이나 되나....
또다른 역활 변신이지만, 조곰은 걱정되네요..
다른 코믹 멜로물이면 좋겟는데..ㅈ우님의 천게에서의 밝은 지수 모습도 좋아, 엽기 선생님같은 코믹 메로 류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저는 지우님의비중이 큰 영허엿어면 좋을테데...
베드씬이라니까 조금 걸리네요...
지금까지 쌓아온 지우님의 청순한 이미지와 너무 어울리지 않으니...
이영화에서 병헌님이 5억에 계약 했다고 하는 것 같은데..지우님의비중이 너무 적은 것은 아니예요..여자 주인공?이3명이나 되나....
또다른 역활 변신이지만, 조곰은 걱정되네요..
다른 코믹 멜로물이면 좋겟는데..ㅈ우님의 천게에서의 밝은 지수 모습도 좋아, 엽기 선생님같은 코믹 메로 류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경숙
펜으로써 한말씀 드리자면....
지우씨를 사랑하는 대부분의 펜들이 느끼는 공통된 바램은 ...
배드씬이 나오는 영화는 보고싶지 않다는 거예요ㅠㅠㅠ
지우씨를 사랑하고 아끼는 아줌아펜으로서 이기사를 접하고 가슴이 떨려서 한참을 멍했습니다.
지우씨..변신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너무 갑짝스런 변신은 지우씨 이미지에 먹칠만 하는 결과가 올까 심히 걱정이 되네요.
요즘 너도나도 영화에서 노출이 심해서 눈쌀을 찌푸리게 할때도
내가 좋아하는 별은 이미지가 깨끗하고 결코 노출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행동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했는데......슬프네요.ㅠㅠㅠ
지우씨를 사랑하는펜들의 바램에 귀 기울여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우씨를 사랑하는 대부분의 펜들이 느끼는 공통된 바램은 ...
배드씬이 나오는 영화는 보고싶지 않다는 거예요ㅠㅠㅠ
지우씨를 사랑하고 아끼는 아줌아펜으로서 이기사를 접하고 가슴이 떨려서 한참을 멍했습니다.
지우씨..변신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너무 갑짝스런 변신은 지우씨 이미지에 먹칠만 하는 결과가 올까 심히 걱정이 되네요.
요즘 너도나도 영화에서 노출이 심해서 눈쌀을 찌푸리게 할때도
내가 좋아하는 별은 이미지가 깨끗하고 결코 노출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행동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했는데......슬프네요.ㅠㅠㅠ
지우씨를 사랑하는펜들의 바램에 귀 기울여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