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걱정하지마세요..

조회 수 3136 2004.02.15 15:06:49
운영자 현주
생각보다 기사가 좀 일찍..심하게 화끈(?)하게 나와서 저도 잠시 당황했네요..
우리 가족들의 염려, 걱정.. 잘 알겠습니다.
기사를 본 저도 순간 멍~했는데요모..^^
역시..신문이란 자극적 단어들을 선호하는듯...

지우님의 새 영화로 결정이 난 이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염려하시는 그런 화끈한(^^;;) 베드씬은 둘째역에는
없을테니.. (물론 영화 스토리상 조금의 베드씬은 있을테지만..)
심하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습니다..
기사가 상당히 심하게...오바~했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마시고..
지우님의 새로운 영화 기대 많이 해주시고..지켜봐주세요~


댓글 '23'

2004.02.15 15:14:39

이 영화 개봉 할려면 ...앞으로 수개월은 지나야 할것같구여
우리는 지우님만 믿고 신경끊고 천계나 회상하면서...ㅎㅎㅎ
최지우 화이팅!!!



비비안리

2004.02.15 15:17:10

그럼..그렇지....ㅎㅎㅎ
암요....캐릭터가 상당히 궁금케 만드네요..기대합니다.^^

경숙

2004.02.15 15:20:17

현주씨 말만 믿을깨요.^^
기자들 정말 ....ㅉㅉㅉ

누팅팬

2004.02.15 15:26:48

지우님 옷벗지마세여~~` 걱정된다....

나그네

2004.02.15 15:29:28

천ㄱ게에서 베듰니정도면야...!지운미과혀주님을 믿어야죠..
그래도 그렇지, 이 기사보고 순간얼마나 놀랐는지............
하지만 지우미의비주잉 커면 좋을텐데......그런데, 여주인공이 3명 이예요.?..........다음에는 생기할발하고, 좀 엽기적인 선생님 역을 맡어면 좋겠어요..김하늘님이 맡은 역들이 지우님께도 무지 잘 어울릴 것같은데..........

이미정

2004.02.15 15:29:29

정말 현주씨 !
저 오늘 잠못잡니다.
제발 베드신은 안됩니다.
요즘 연애인들 누드라
이미지 추락하는데
우리 지우씨 고급스러운
이미지 나빠질까 두렵고,
이번이 지우씨 연기자로써
전환긴데 오늘 저를 두 번
죽이네요.아 ! 충격 그리고
남자주인공도 애인있는 이병헌씨
과연 아름다운날들처럼 애뜻한
연기가 나올까요?
의문입니다.

나그네

2004.02.15 15:31:30

천계에서 베드씬정도면야...!지우님과 현주님말을 믿어야죠..
그래도 그렇지, 이 기사보고 순간얼마나 놀랐는지............
하지만 지우미의비주잉 커면 좋을텐데......그런데, 여주인공이 3명 이예요.?..........다음에는 생기할발하고, 좀 엽기적인 선생님 역을 맡어면 좋겠어요..김하늘님이 맡은 역들이 지우님께도 무지 잘 어울릴 것같은데..........

운영자 현주

2004.02.15 15:35:12

천계에서의 베드씬 정도라고요? 글쎄요..그것보다는 좀 더 하지않을까 싶은데..확실히는 모르겠어요.. 영화개봉되어야 알겠지만..어느정도의 베드씬이 있기는 있나봅니다. 제말은 저 신문기사처럼 화끈하다거나 심한 노출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나중에 저보고 책임지라고 하실까 겁나네요......^^;;

한마디

2004.02.15 15:36:02

정말 베드씬 안찍어면 않되요...
지우님이 지금까지 쌓아 온 이미지와 너무 동떨어져....
새로운 변신 좋지만, 상대가 병헌씨라 베드신씬수위가 어느정도일 것 같은데............충격입니다.

삽질눈팅;

2004.02.15 15:42:20

이번에도 여전히(?) 다른 건 모르겠고;;
(영화에 대해 자세히 아는 바도 없고..)
남자주인공의 그녀들 중 한 명이라는 게 싫으네요 -_-;;
지우씨.. 잘하리라 믿지만.. 그래도..
에고 ㅠ_ㅠ

아카시아

2004.02.15 15:53:22

난 지우언니가 이영화 안했으면 좋겠지만 꼭 하시게 된다면 너무 야햐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언니가 야한영화는 절대 안찍는다고 하셨는데 걱정 안해도 되겠죠 올가미 포스터도 친한분 설득끝에 겨우 찍었다고 했는데 너무 야하진 않겠죠 아마도 첫째나 셋째분이 그렇다는건 아닐런지 정말이지 이 영화는 안했으면하는 바램이 크네요

청아한 지우

2004.02.15 15:58:53

헉...야후에서 기사보자보자 냅다 달려왔어요
기사읽는 내내...가슴이 어찌나 벌렁대던지..찌라시의 오바는 익히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화끈한' 이런 단어 정말 맘에 안들어요ㅜㅡ

^^*

2004.02.15 16:01:33

지우씨가 혼자서 흘행부담 가질 필요없고.톱스타가 상대배우니 같이 짊어지면 되고,역활은 아무리 세자매중 한명이라헤도 지우씨가 비중이 낮다면 선택했을리 없으니..그녀들중에서 가장 돋보인다면 더 좋은일이고 노출이 문젠데 스타들이 이미지가 있는데 문제될만큼은 하라해도 안할꺼 같은데..전 좋은데요..파트너도 배우이면서 스타이기도 한사람 흔치않은데 이병헌씨는 그러니까 좋고 이미 호흡은 확인이 됐으니 감독만 잘하면 기대되는되요!!

눈팅팬

2004.02.15 16:12:26

지금의 지우씨는 아날때와는 더욱더 성숙된 연기력을 지니게되였지요..
이젠 병헌님이랑 함께 하는 연기 할 만 하지요..
결코 뒤지지 않을꺼라 봅니다..아날 이후..
지우님...병헌님 아닌 어떤 파트너들와도 멋진 그림으로 최고의 효과를 끌어냈잖아요.
두분 다..일본과 아시아 진출을 앞두고 서로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전..아날이후 변해진 지우님의 연기력이 병헌님과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됩니다..

지으니

2004.02.15 16:39:58

휴우~ 다행이네요.. 당연 연기를 하면 여러가지를

해봐야 하지만.. 지우님과 배드신은 안어울려요..

에구구 다행이다.. 현주님만 믿어요~☆

천국ㅈ1우

2004.02.15 16:46:14

전 아날이라는 이름만 들어봤지 한번도 못봤는데,
그래도,지우언니가 나오니까 좋아염,ㅎ

지우사랑해

2004.02.15 16:56:11

이승연 누드파문 보고 질린 상태입니다.
물론 그것 하고는 다르겠지만 기사처럼
만약에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너무 싫습니다.
지우씨 잘 판단하고 결졍하세요
연기자는 자기 스스로의 품격을 지녀야된다고 봅니다.
마이너스 가는 일 없도록 해 주세요

2004.02.15 17:04:09

병헌씨랑 한번 같이 연기호흡을 맡은터라
지우님 마음 편하게 좋은연기 나오리라 맏습니다.
신현준처럼요.

성희

2004.02.15 18:07:22

이병헌씨랑 같이 영화 하신다고 하니까..
아날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다만.. 이번 영화에서는 지우언니가 그야말로.. 빛나시길 바랄뿐입니다..
지우언니 홧팅!!!

주주~

2004.02.15 19:37:32

천계의 베드씬보다 더하다니....
지우언니.....헉헉헉~~ 안돼는뎅.....
이병헌씨의 연기는 조금 과감하지라....@@;
심히 걱정이 된답니당~~~

지우언니의 순수한 이미지는 살리셨으면 좋겠는데.....전 언니의 그런 이미지 오래오래 가지고 계셨으면 하거든요....ㅠㅠ

로맥틱 영화라니까.......기다려 보지용~~~


천계팬

2004.02.15 19:38:48

지금까지 지우는 비키니 입은 사진도 못봤는데...
좀 당황 스럽네요...
과연 지우아버지께서 심한 노출은 허락하실까...
지우는 고급스런 분위기로 팬들에게 각인됐습니다.
그런 이미지를 너무 벗어나는 연기는 하지 말았음 하네요..
사실 연기자라면 어떤 역활도 잘 소화해 내야 겠지만...
그래도 지우만의 색깔이 있는데 수위조절 꼭 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구 파트너가 이병헌이 아니길 바랬는데...
유지태나 정준호,아니면 장동건...
그 사람들 각자 다른 스케쥴이 있겠지만 왠지 이병헌 느끼해서...^^

우려

2004.02.15 20:02:40

영화시장에서 이병헌은 결코 흥행배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계다가 포커스도 다 이병헌 위주가 아닐까하는 생각에 마음에 들지않아요...연기야 잘하지만...다시한번 생각하시면 안되나요??

이경원

2004.02.15 20:03:50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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