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이없는 게시판이네요...~~

조회 수 3532 2004.02.15 20:54:34
올이너
병헌님이랑 같은영화에 캐스팅되었다길래 한번 와봤더니 정말 가관이네요..
물론, 긍정적으로 보는 님들도 계시긴 하더만...쩝 ~~~

근데 최지우팬들 올린글 보니깐 최지우씨의 청순한모습에 이번배역때문에
금이 갈지모른다는둥 그런류의 글들을 많이 올렸던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님들이 최지우를 사랑하는 팬 맞습니까..
최지우팬들이야 최지우씨가 청순하다고 느끼겠지만 글쎄요,,,다른 많은 관객이나 시청자들도
과연 그렇게 생각할까요..
항상 똑같은 연기, 똑같은 표정,,,,똑같은 캐릭터..
아마 대부분의 시청자와 관객들은 식상한 느낌을 갖고있을겁니다

님들이 좋아하는 연기자가 작품을 선택했으면 존중해줄줄 아는 그런 팬이 되시길 바랍니다..
괜히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 흠을 내지마세요..
이작품을 기다리고 아끼는 팬으로서 기분 상당히 나쁩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제껏 최지우씨 그다지 청순한 이미지 아닙니다.
올가미에선 야한씬 없었나요?
그리고 시상식때 파격적인 의상들 많이 입은걸로 아는데요 `~~

매번 영화에서 흥행을 못한걸로 아는데,,,이번작품도 망하고 싶습니까???
정말 그런 일 없게 해주세요 !!
좋은글은 못올릴망정 고춧가루 뿌리지마시구요 ~~

끝으로 "누구나 비밀은 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

댓글 '19'

sunny지우

2004.02.15 21:01:50

올이너님 ~
님의 솔직한 심정은 알겠지만
님도 예의바른 분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
생각나는대로 말씀을 내어 뱉으시니요..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지우님의 팬피입니다.
가족들의 마음은 지우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쓰신 글 들입니다.
님의 글을 좀 다듬어서 다시 올려주세요...내려주시든가 ....

올이너

2004.02.15 21:04:30

이정도의 글을 내려달라고요?? 그럼 프리보드의 의미는 뭐죠?? 달콤한 글만 올려야되는건가요? 저도 하도 어이가 없어 제글을 올리는겁니다..제발좀 최지우씨팬들도 반성좀해주세요 !!

지우하늘

2004.02.15 21:05:40

올이너님 이곳에 올린 글들은 그저 지우님 팬으로서 자기 생각들을 올린 것 뿐입니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 흠을 내다니요.. 지우님이 찍으실 영화라면 팔을 걷어부치고라도 홍보를 할 마당에 흠을 낸적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올이너님도 이병헌씨 팬으로써 글을 남기신 것 같은데 상대 배우를 비하하는 말을 써 놓으셔서 저도 그다지 기분은 좋지 않네요.. 어차피 찍을 영화라면 두 배우 팬들 모두 기분좋게 응원합시다.. 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연기자가 작품을 선택했으면 존중해 줄줄 아는 그런 팬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론 님두요..

삽질눈팅;

2004.02.15 21:06:15

고춧가루 뿌리지말라는..표현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_-
올이너님의 글을 읽고는 도저히 "누구나 비밀은 있다"를 많이 응원해 주고 싶은 맘이 안 듭니다 --
역효과 인 듯 싶네요..

주주~

2004.02.15 21:08:13

팬의 입장으로 영화에 대한 조심스런 걱정 당연한 거 아닌가요....

...매번 영화에서 흥행을 못한걸로 아는데,,,이번작품도 망하고 싶습니까???....

님의 글의 표현들이 기분이 나쁘네요...
그렇다면 이병헌씨 영화쪽에서 흥행하신 영화가 있으셨나요....


sunny지우

2004.02.15 21:09:12

무엇이 어이가 없는지...
무엇을 반성하라는거죠?
오늘은 조용히 님의 팬피로 돌아가시죠...
작품 시작도 하기전에
병헌님의 무례한 팬으로 오해 받지 않도록요...

아줌마

2004.02.15 21:19:24

님. 상당히 무례하시군요.
여기는 지우님 팬피입니다.
누굴 훈계하시는지 이병헌씨 팬이신가본데.
예의를 갖추시죠.
이곳에 글올리기전에 그게시판에 써 놓은 글부터
읽어보시지요. . 그리고 별로 새겨들을 글도 아닌것 같으니 내리시지요.

매일눈팅족

2004.02.15 21:20:06

참... 자기집에서 가족 걱정 하지 말라는 말 같네요.. 자기 가족이 여우같건 청순하건 다른 가족이 무슨 상관인지 원.. 요즘은 이상한 팬들 참 많아요.. 저 같은 사람은 그런 팬들땜시 그 스타가 더 싫어진답니다.. 남의 집에와서 그집 가족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보기 안좋네요..

愛してるJW

2004.02.15 21:21:20

글을 읽다보니, 이병헌님 팬분 같은뎅..님 심정두 이해 안가는것은 아니나, 좀 흥분하신것 같네요~
내주위에선..다들 최지우하면 청순한 이미지! 를 떠올립니다. 여기 글 모두 읽어보왔는데, 솔직히 갠적으로두 이번영화 그동안 지우 이미지완 정반대 이미지란 생각이 단번에 들었습니다. 무슨이유로 화를 내시는줄 모르겟으나, 최지우팬으로서 최지우를 아끼는맘을을 글로 푠한것인데, 왜그렇게 흥분을 하시는것인지..혹시 이게시판에서 병헌님 욕을 하는글이라도 보셨는지....이런반응은 최지우 팬이라면 충분히 나올수 있는 반응 같은데요~이번일은 님이 넘 오버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우언니가 이영화를 출연하신다면, 당연히 열씸히 응원할것이고, 영화개봉하게된다면, 꼭 보러 갈것니다.. 걱정마셍!!

지우씨팬

2004.02.15 21:24:11

"항상 똑같은 연기, 똑같은 표정,,,,똑같은 캐릭터..아마 대부분의 시청자와 관객들은
식상한 느낌을 갖고있을겁니다"님 시청자들 바보로 보십니까?
이런 연기자가 하는 드라마마다 대박이 납니까?
돈 쏟아부은 올인에 버금가는 천계 시청률 생각해 보십시오.
그외에도 많지만 최근 걸로 추정하십시요.
당신집이나 단속하십시오.
남의 집에 와 감내나라 대추내나라 하지말고요.
그쪽에선 지우씨와 같이 영화하게 되니까 거의 환영 분위기 던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헌이 영화에 대해 반대의견 내지 떠나보내고 싶다느니
하는 글도 올라 오던데 우리지우씨가 한배를 탄다니 이젠 느낌이
좋다 대박이 날 것 같다로 가더군요.
지우씨 집인 이곳에서 지우씨 걱정되어 하는 말까지 꼬리잡기도 아니고
떡하니 본글에 올리면서 청순하지 않니 어쩌니..말이 많습니까?
지우씨 팬 아니라도 지우씨 청순하고 우아하다는 말 내 주위엔 많이 합디다.
댁 주위엔 댁 수준이라 사람 씹기를 좋아하는 갑습니다.
시상식 의상까지 걸고 넘어지기까지 기가 차서...
가시는 길 뿌린 소금 즈려 밟고 가시 옵소서~~

bh팬

2004.02.15 21:30:09

올이너님 남의집에서 분란 일으키지 마시고 우리집에서 가서 화를 내든...투정을 하든 하세요.
남의 집에 와서 이건 아닙니다...
이런 무례한 행동은 우리 병헌님께도 우리팬들께도...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글 내려 주셨으면 합니다...

코스

2004.02.15 21:30:24

님의 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기분이 참...묘합니다.
최지우팬들이야.....최지우를 사랑하는 팬...그리고 간간이 최지우씨..란 표현...
중간중간...글들에서....님이 참..지우씨를 가볍게 생각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지...
오늘 처음 기사로 나온내용..아직 팬들이 많은 정보를 갖질 못해 이런 반응 나올 수 있답니다.
그리고...천계의 휴유증에서 미처 벗어나기 전이라서..더 더욱 반응이 뜨거울 수 밖에 없구요.
병헌님 팬님...지우씨가 선택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가 결정이 된 지우씨 팬들은 열심히 응원할꺼랍니다.
지우씨에 대해 좀..더 예의를 갖춰서 표현해 주셨으면 합니다..ㅡ.ㅡ;;

누구나...대박!!

2004.02.15 22:35:46

아까 게스트란 분이 올린 글 때문에 병헌 팬들이 맘상하신거 같은데요..대부분 지우씨 팬분들 병헌님과 영화하는거 환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배를 탓으니 함께 좋은 마음으로 응원하죠!!

dbstp861

2004.02.15 22:39:39

서로서로 존중해주자구요
같은팬입장에서 막말은삼가구요
똑같은입장으로돌아가 각자의생각을 좀더기분좋게 말합시다 우리서로.....
성숙된팬으로...
지우님흉도 병헌님흉도보지말고
선택이되었다면 영화가 잘되게 서로위해줍시다

우리지우

2004.02.15 23:37:29

이곳을 최지우씨의 팬피입니다..당연이 우리는 지우씨를 응원하고 걱정하고 지우씨로 인해 이곳에 모인 것입니다.. 님의 글이 심히 불쾌합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병헌씨의 상대 배우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군요.. 글을 쓸때 좀더 신중하시기를..

로미

2004.02.16 21:48:49

정말 무례하군요^^
뭔가 오해를 한 듯 하네요...
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참습니다^^*

?

2004.02.16 22:41:12

올이너님 저도 그리 생각을 했습니다
속이 시원 합니다

jan

2004.02.17 04:27:02

You are crazy! Jiwoo's image is very pure and innocent. Are you blind?! People around me also agree!
Even if you are an Anti-fan, it doesn't help to create lies because of your fears. It will only give bad images for the people you're supporting!
Jiwoo is a very special young woman. Her acting skills are very good and we can feel it too. That's why all of her past dramas including Stairways of Heaven were big hits.

jan(번역)

2004.02.21 04:51:08

(jan님 번역글)
정신나간 사람이네, 눈먼 봉사인가?!
안티라도 그렇지, 그딴식으로 허접하게 굴면 병헌이가 욕먹는다는걸 왜 모르는가
내주위에 사람 모두가 지우님 드라마에 감동받고 지우님 사랑하는데 왜 올이너만 봉사인지
재수없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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