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갈때 그전날이 더 흥분되고 날씨가 맑기를 하늘에 기원하고 설레이고 그러지요.
윤석호 감독이 왜 결혼을 안하느냐 물으니 소풍에 비유했다지요.
결혼도 내인생을 총천연색으로 나를 수놓아 주려니 하지만, 잿빛일때가  많지요.
눈팅만 했습니다, 쭉~
하지만 지우씨를 아끼는 마음에서 내마음을 전하려고 처음 들어왔는데  여기 지우씨가 자주 들어와서  팬에 마음을 읽는지는 잘 모르지만  
무슨말를 먼저 해야할지 서로 이말저말이 먼저라고 하는바람에 내머리가  어지럽습니다.  
지우씨가 알아서 영화를 찍겠다고 했겠지만  계약를 안했으면  신중히 생각을 했으면 합니다.
배우는 이미지가 중요한데 한번 금이간 이미지는 회복하는데 힘든것은 아시죠  보호본능, 청순, 예쁜, 가녀린, 깨끗한 이미지, 등등등
최대에 무기를 버리지 마십시요.
한이미지로 굳히기 쉬운줄 아세요.
변신 좋죠.  벗는 변신은 변신이 아니죠.  
약게좀 사세요.
지금까지 벗은 배우가 누가 떳나요.
결혼하면 배우생활 그만두고 결혼생활 충실할거라고 한걸로 알고 있는데
드라마로 는 확실한 입지를 굳혔는데 영화는 너무 성급하신거 같네요.
시절인연을 못만나서 그러니 내마음을 개점휴업 상태로 만들지 마세요.
아직까지는 우리나라가 보수적인 면이 많아요.
내가 너무 보수적이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
아까는 들어 왔다가 영화얘기를 보고 화가나서  화난 상태에서  글를 쓰면 안될거 같아서  저녁밥 먹고  몇자 씁니다.
안벗어서 못뜬게 아니라. ...........왜 안벗고도  흥행에 성공한 배우 많잖아요.
요즈음에 너도 나도 누드찍으니 영화에서 벗는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바닥이  다그렇지, 하드래도 지우씨가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얼굴 본적도 없고  팬미팅에 나간적 없지만 지금까지 지우씨 홍보에 행동대원?으로 ""오직지우""  였는데.  신문이나  방송에서  지우씨  단점을 얘기할때면  그것도 매력인데,  배우는 느낌인데,..."니들이 느낌을 알아".. 이장수감독 사람 볼줄 아시죠.    겨울연가식 멜로와 천계멜로가 엄연히 다르듯  지우씨 당신에 감각을 믿습니다.
궁금해 하는 팬들를 위해 한마디 해주시면  안될까요.  "걱정 말라고"
  
우리식구끼리 다른배우는 누드로 3억이면 지우씨는 연기로 10억이다 라고  자부심을  느꼈는데.
우리가 모르는 연예계 속성이 있는지  거기까지는 모르지만   지우씨 마져도  그런다면    ......난 좋아하는 배우는 없습니다.    
    누가 ....연애는 연예인과 하고  결혼은 일반인과 한다고 했다지요.
  일반인도  일반인  나름이고.    
   연예인도 연예인 나름이죠.
  지우씨는 일반인 같은 연예인 이었으면 하는 내 바램입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

jan

2004.02.17 04:37:56

I totally agre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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