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오니 어색하네요.
사실 오는건 매일 왔었는데 요즘은 갠적인 일로 눈팅도 못하고 있었어요.
천계이후 그 어느때보다도 스타지우가 붐비는 모습이 기분 좋아요.
새로운 가족들도 많이 생기고 활력이 넘치는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안보이는 가족들이 더욱 그립네요.
오랜만에 그리운이들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잊혀지지않는 노오란 국화님.(늘 건강이 궁금해요 잘 계시죠?)
제 나이와 비슷하신 들국화님. 가까이 있어도 연락 못드리는 명옥언니.
봄비언니(이젠 정말 봄비올때가 되었는데...)그리고 구희언니.
영아언니(지난종묘에서 못뵈서 서운했어요) 하늘토끼언니...
늘 스타지우의 멋진 글을 써 주시는 페드라언니.
찔레꽃언니. 마틸다님.솜사탕언니. 많은 언니들 기억 못해서 죄송해요...
그리고 사랑하는 동생들아!!!!
너희가 보이지 않아 언니 목이 기린이 되어간다.
꼭 누구라고 말 못하지만 가끔 메세지도 보내더니 맘이 변했나봐. ㅎㅎㅎㅎ
온유야(부산 잘지키고 있냐?) 토토로는 글좀 보자.
지연아 (눈팅만 하지말고!!) 바다보물(너무 잠수가 긴거 아냐!)
열심히 일하는 영진이. 혜경이. 지금쯤 예쁜 둘째를 낳았을 여니! 건강하지?
박쥐아줌마 마눌이도 보고싶당! 캔디는 잘 지내는건지....
졸업을 앞둔 하얀사랑(언니맘 알지!) 정아는 올해 언니들 국수 먹을수 있니?
보이지 않아도 늘 보고프고 그리운 애정이 . 서녕이. 순수지우. 초지일관.
미혜야~~~~ 시집간거 아니지? 현경아 바쁘니?
포포리와 해나는 공부하느라 힘들테고 , 화이팅!!
태희! 언니랑 약속한거 알지! 명이는 유학준비 잘 되어가니?
멀리 있는 앨리럽지우와 마르스!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내친구 정바다와 맑은 눈물님. 보고파용!!
스타지우의 멋쟁이들. drjc님.웃는사자님. 다피코님. 지우애. 천년의후에.찬희
스타지우가족들에게 늘 좋은 글과 책을 소개해주시던 토미님. 건강하신가요?
이렇게 불러보다보니 더욱 그리워지네요.
스타지우에는 10대부터 50대까지 정말 다양한 분들로 구성되어있죠.
저도 가정을 가진 아줌마다 보니 집안에 일이 있을때는
마음만 있지 댓글도 못달때가 많아요.
지우씨덕에 새식구가 많이 생겨 즐거운 반면 그러다 보니
보이지 않는 분들의 안부가 더 궁금해지네요.
저처럼 잘 살고 있다는 글이라도 남겨주시면 어떨까요?
글이 없어도 마음은 함께 한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한줄의 글도 반가운데......
이젠 지우씨의 다음 작품이 결정되었고 이런저런 얘기도 많지만,
전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지우씨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아름다운 날들에서 보여주었던 이병헌님과의 연기 호흡!
다시 한번 기대해 보구요. 지우씨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주고 싶어요.
전부터 가족이셨던분들.. 또 새로이 식구가 되신분들.
지우씨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모두 사랑해요~~~~~~
사실 오는건 매일 왔었는데 요즘은 갠적인 일로 눈팅도 못하고 있었어요.
천계이후 그 어느때보다도 스타지우가 붐비는 모습이 기분 좋아요.
새로운 가족들도 많이 생기고 활력이 넘치는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안보이는 가족들이 더욱 그립네요.
오랜만에 그리운이들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잊혀지지않는 노오란 국화님.(늘 건강이 궁금해요 잘 계시죠?)
제 나이와 비슷하신 들국화님. 가까이 있어도 연락 못드리는 명옥언니.
봄비언니(이젠 정말 봄비올때가 되었는데...)그리고 구희언니.
영아언니(지난종묘에서 못뵈서 서운했어요) 하늘토끼언니...
늘 스타지우의 멋진 글을 써 주시는 페드라언니.
찔레꽃언니. 마틸다님.솜사탕언니. 많은 언니들 기억 못해서 죄송해요...
그리고 사랑하는 동생들아!!!!
너희가 보이지 않아 언니 목이 기린이 되어간다.
꼭 누구라고 말 못하지만 가끔 메세지도 보내더니 맘이 변했나봐. ㅎㅎㅎㅎ
온유야(부산 잘지키고 있냐?) 토토로는 글좀 보자.
지연아 (눈팅만 하지말고!!) 바다보물(너무 잠수가 긴거 아냐!)
열심히 일하는 영진이. 혜경이. 지금쯤 예쁜 둘째를 낳았을 여니! 건강하지?
박쥐아줌마 마눌이도 보고싶당! 캔디는 잘 지내는건지....
졸업을 앞둔 하얀사랑(언니맘 알지!) 정아는 올해 언니들 국수 먹을수 있니?
보이지 않아도 늘 보고프고 그리운 애정이 . 서녕이. 순수지우. 초지일관.
미혜야~~~~ 시집간거 아니지? 현경아 바쁘니?
포포리와 해나는 공부하느라 힘들테고 , 화이팅!!
태희! 언니랑 약속한거 알지! 명이는 유학준비 잘 되어가니?
멀리 있는 앨리럽지우와 마르스!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내친구 정바다와 맑은 눈물님. 보고파용!!
스타지우의 멋쟁이들. drjc님.웃는사자님. 다피코님. 지우애. 천년의후에.찬희
스타지우가족들에게 늘 좋은 글과 책을 소개해주시던 토미님. 건강하신가요?
이렇게 불러보다보니 더욱 그리워지네요.
스타지우에는 10대부터 50대까지 정말 다양한 분들로 구성되어있죠.
저도 가정을 가진 아줌마다 보니 집안에 일이 있을때는
마음만 있지 댓글도 못달때가 많아요.
지우씨덕에 새식구가 많이 생겨 즐거운 반면 그러다 보니
보이지 않는 분들의 안부가 더 궁금해지네요.
저처럼 잘 살고 있다는 글이라도 남겨주시면 어떨까요?
글이 없어도 마음은 함께 한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한줄의 글도 반가운데......
이젠 지우씨의 다음 작품이 결정되었고 이런저런 얘기도 많지만,
전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지우씨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아름다운 날들에서 보여주었던 이병헌님과의 연기 호흡!
다시 한번 기대해 보구요. 지우씨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주고 싶어요.
전부터 가족이셨던분들.. 또 새로이 식구가 되신분들.
지우씨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모두 사랑해요~~~~~~
정말 그리운 분들이 많군요.
모든분들이 그립지만. 특히 게시판을 풍성하게,
지식의 장으로 메워주셨던 토미님이 많이 그립습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겠지요. 정말 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