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밥을 먹을려고 부랴부랴 집에와서 라면물이 끓을때까징 스타지우를 했거든요??
근데 오늘 올라온 글을 보다가 sunnyday(이제부터 한글로 서니데이라고 할께요-_-ㆀ)님이 쓰신글이 너무 재미있더라구요!ㅋ
제가 알기론 중2학생분이신거 같던데,,말이 너무 조리있고 재미있어서 그냥 쉴틈도 없이 쭈~욱 읽었어요//ㅋ
그에비해서 저능 이제 고3인데도 그것도 이과도 아닌 문과ㅡ.ㅡ인데도 글을 잘 못쓰는거 같더라구요ㅠ* 제가 말은 엄청 많아서 학교에선 수다쟁이로 통하는데,, 글을 쓰려고 하면 못쓰는 이유가,, 다른분들은 글을 그냥 쉴새없이 변동없이(?)쓰시잖아요,,그에비해서 저는 글씨를 엇박자로??쓴답니다,,이렇게 쓰다가 보면 특히 필기할때!!! 처음엔 엇박자로 쓰다가 느려지면 글씨가 망치고 또 그러다가 신경질 나면 안쓰고ㆀ 이러거든요//^^;;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서니데이님 글씨 조리있게 잘쓰는게 부러버성 그랬나봐요//ㅋ) 서니데이님~ 대학교 과 정할때 국어교육과는 어떠실지,,ㅡ.ㅡ
이야기가 이상한쪽으로 막 새내요=ㅁ=ㆀ오늘 서니데이님이 친구분이랑 지우언니의 긴생머리가 더 어울린다 아니다 바가지 머리가 더 어울린다라고 약간 언쟁을 하셨다던데,, 너무 상황을 재미있게 써 주셨더라구요^^*
제 친구들은 제가 학교에서' 아 지우언니 너무 이쁘지?그치?마음도 착하고,,'
이러면은 제 친구들은 '이쁘지,, 키두크구,,'하면서 말을 갑자기 가수쪽으로-_-
제 친구들이 다 가수팬들이거든요ㅠ 그럴때마다 저능 혼자 스타지우에와서 긴 글을 쓴답니다~ 정말 이렇게 팬피를 통해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랑 말두하구 친하게 지낸다는점이 좋은것 같아요*^^*
여기서 제가 독서실에서 끄적끄적 생각을 했는데요,,,(오늘 독서실에 무려 3시간동안 혼자있었는데 날씨가 칙칙했자나요,, 그래서 무서움을 좀 떨쳐볼까하고//ㅋ) 제가 신귀공자 때부터 지우언니를 좋아했거든요??그때는 긴 머리에 웨이브였잖아요,,제가 그때 반했죠+_+ 그리고 진실때는 못사는 집딸로 나와서 그냥 중간쯤오는 생머리에 묶기도 하셨고 또 아날때도 역시 진실처럼 중간쯤 오는 생머리였죠?? 그리고 드디어 겨울연가때 바가지 *_*머리로 머리변신 확 하셨고((여기서 제 에피소드를 말씀드리자면 제가 2년전에,,,그러니깐 고1때 해가바꼈으니깐요,,ㅋ 친구랑 미용실에 갔다가 어쩌다 저쩌다 보니 겨연의 지우언니 머리가 됐더라구요,, 제 친구가 머리가 깔끔하다고 해서 저는 뿌듯한 마음으로 길거리를 배회(?,,)했죠,, 근데 사람들이 절 보는듯한 느낌,,(그땐 정말 기분이 날아갈듯,,ㅋ) 그리구 다음날 학교를 갔는데 친구들이 머리만(ㅠ_ㅠ)이쁘다고 조만간 남자친구 생길거라구*_*이말에 기분이 좋아서 지우언니를 더 좋아라 했지용...ㅋㅋ) 근데 안 생기더라구요ㅠㅠ*)) 왜 갑자기 이런말을,,옛날이 그리웠나봐요ㅡㅡㅋ 그리고 이번 천계때는 처음엔 신귀공자처럼 그런머리였다가 지수가 기억이 사라진뒤,,(그땐 모자를 써서 왜 그렇게 이쁜얼굴을 가렸는지,,,-_-좀 선머슴 같기두 했구요,,ㅋ)는 머리가 중간쯤오고 밑에는 웨이브였죵??? 그리구 나서 기억이 돌아오고도 그 머리였다가 정서가 송주랑 헤어질라고 마음먹었을때(이땐 정말 슬펐어요ㅠ) 머리가 생머리로,,
제가 이것을 다 좋합해서 볼때 지우언니는 바가지 머리때는 귀여웠고(깜딱~.~) 그리고 생머리일때는 여성스럽고 이쁘다고 생각해요!!^^(제 생각입니당,,) 앞머리 없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또 언니는 드레스 차림이 참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정말 드레스 차림이 제격이라고ㆀ생각됍니다!! 그에비해서 바지는,, 언니가 키가 크신 관계로 왠지 드라마에서 입고 나오는 바지가 다 짧아보이는 듯//ㆀ 제 눈에만 그런가??@_@?
지우언니 본명이 최미향이잖아요(지우언니 본명을 싫어하시는 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전 좋아요*^^*) 제가 한문을 좋아하거든요?그래서 전에부터 옥편을 뚫어지게 보다가 최미향이란 이름을 제 생각대로 뜻을 정해봤는데 가장 아름다운 향기가 아닐지,, 사이트를 돌아댕기다 보면 지우언니의 이름에 붙는 한문은 없더라구요,,(제가 못봐서 그런가??) 또 지금 예명으로 사용하고 계신 최지우란 이름은 가장 가진것이 넉넉한분으로 생각했구요,, 제가 생각한건데 언니는 가진것이 정말 넉넉하신거 같아용! 많은 팬분들이시랑 또 마음도 넉넉하시구,,이정도면 해석이 돼셨을라나용??ㅋ
제 글을 읽고 지루하신 분들도 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ㅠ*
스타지우 가족분들은 모두 글을 잘 쓰시는데 저능 위에서 말한데로 문장력두 꽝이구-_- 이러실때는 속독법을 사용하세요!!!^^
속독법이라고 티비에 나와서 봤는데 글을 반으로 나눠서 보면 더 빨리 볼수도 있구 또 뇌가 먼저 읽어서 눈이 보기전에 먼저 본데요,,제글같이 지루한 글을 보실때는  이런방법을 사용하시는것이 어떠하실지,,,-_-ㅋ
그리구 이 방법은 스타지우 10대 가족분들한테 좋구요,,특히 시험공부할때 어떤과목에 취중하다가 별쓸데없는 과목(제일 최고로 들자면 도덕-_-)을 나중에 제끼고 볼라고 하면 시간이 없잖아요,,이때 반으로 나눠서 보면 더 금방읽을수 있어서 일찍 잘 수도 있고,,저도 가끔씩 이 방법을 쓴답니다*^^*
제 글이 너무 길었죠?????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제가 눈 아프실까봐,,(왜 하얀바탕에 검은글씨 오래보면 눈 아프잖아요)
그래서 모닝글로리에서 녹색을 보면 눈이 맑아진다는+_+소리가,,
그래서 글씨를 녹색으로 했어용,,그럼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서울은 비가 그쳐서 추버용ㅠ* 감기걸리지 않으시게 조심하세요^^-

댓글 '6'

달맞이꽃

2004.02.22 22:55:03

에고 ..자상도 하셔라 .
알서요 ..속독법으로 한번 읽어 볼까요 .후후~
눈 안좋은 우리님들 배려도 잊지 않으시고 공부하느라 힘들죠?
요즘 들어 울 홈에 젊은 처자들이 지우씨 팬이 된게 참 흐뭇하고 행복합니다 .
봄 날씨지만 비오는 날은 을씨년 스러운데 옷 든든히 입으셔요 .
감기 걸리면 공부하기 힘들 자나요 .
정말 우리 젊은 처자들 글들이 장난 아니네 ..후후~

지우공쥬☆

2004.02.22 23:13:31

감사합니다*^^*
달맞이꽃님,,정말 저희 엄마같이 배려두 해주시고,,
달맞이꽃님이 댓글 달아주신거 보니깐 힘이 부쩍부쩍 납니다-☆
달맞이꽃님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 글못쓰는데 칭찬까징,,,^^ 그럼 좋은 밤 되세요//☆

sunny지우

2004.02.22 23:48:37

지우공쥬님 ~
공부하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앨피네동생 글에도 썼지만은
정말 공부는 자기와의 싸움이란 생각이 들어요...
자신을 잘 관리하는 것,..절제하는것 ...
인간이 그러기 쉽지 않잖아요...
올 한해 자신을 잘 관리하셔서
좋은 결실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운영자 현주

2004.02.23 01:14:38

쪽지로 제 마음을 다 전해드렸으니.짧게 인사만 드립니다~ ^^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지우공쥬☆

2004.02.23 09:15:04

서니지우님이랑 현주님도 감사드려요^^
모두들 건강하시궁~ 저두 공부 열심히 할게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여//☆

sunnyday

2004.02.23 14:29:52

어~ 지우공쥬언니..이제 글 읽었숩니다ㅠㅠㅠ
지금 땀이 비질비질나요...;;
너무 과분한 칭찬을 들어서...^^;; 그래도 기분은 너무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지우공쥬언니도 글 잘쓰시는데요^^bb
지금..글 읽어서 그런지 더 죄송스럽구요, 더 감사하네요. 근데 진짜;; 너무 과분한 칭찬인것 같음!!
우리 홈피에 글잘쓰시는 분 얼~마나 많은데요~^^
읽을때 마다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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