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 6개월 동안 모델로 활동했던 파로마가구와 CF 재계약을 했다. 파로마가구 측은 작년 매출이 업계에서는 드물게 성장세를 보여 SBS TV <천국의 계단>의 최지우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평가, 6개월 연장을 결정했다. 또 최근 나드리 화장품과도 모델 전속 계약을 맺는 등 CF 업계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차기작은 3월 크랭크인하는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미녀스타 최지우(29)가 CF 안타를 또 한방 날렸다. 이달 초에 나드리화장품의 메소니에와 4억원(1년)에 모델 계약을 한 바 있는 그가 이번에는 파로마가구와 6개월간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모델료는 2억원선. 파로마가구 측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씨엪도 좋지만 자신이 광고한 브랜드와 재계약을 하는 것이 더 좋아보이네요.
그만큼 지우씨의 효과가 나타났다는 얘기이고보면...
참 흐뭇한 기사입니다.
가구란 일회용품이 아니라 한번 구입하면 최소한 10년 넘게 재구입하기가 어려운터라...
우리가 공동구매로 지우씨를 도와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지우씨 참 훌륭합니다.
파로마를 외치며 상큼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지우씨의 모습이 더욱 그리운 날입니다.